2주간 나의 소비내역과 투자로 인한 지출 발생 내역은?

안녕하세요~

2주간 지출이 좀 있는 편입니다.

일단 제 용돈에서는

지출을 거의 안 하는 편인데

2주간은 지출이 좀 발생하였습니다.

​

다만, 필수적으로 저한테 필요한 지출이

발생할 경우엔 부수입으로 대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야 제 월급에서 추가 지출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한 달 용돈 10만 원으로 부자들의

현금흐름 창출을 따라 하려고 하니

쉽지 않습니다.

​

다시 한번 느끼지만

제가 가진 목표, 루틴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수치적으로 본 제 지출 내역 가지고

가볍게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1. 2주간 지출 내역 (7/3~7/15)

​

​1) 주식 매수 진행

* 스튜디오 드래곤 10주 추매

490,000 비용 발생

* 맥쿼리인프라 20주 추매

248,200 비용 발생

* 맥쿼리 인프라 유상증자로 신주 배정 주식 수 51주 배정

(추가 지출비용 발생 예정)

오랜만에 주식투자비용을 발생시켰고, 주식투자금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현금흐름을 발생시켜

투자유보금을 상승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왔습니다.

원래 사고 싶었던 반도체 장비나, 검사 장비 주가 있었는데

그 주식들은 지금 많이 올라 맘이 좀 속상한 상태이긴

합니다.

주식투자를 위한 투자 유보금 확보가 조금 절실한 상황입니다.

 

 

2) 발목 치료를 위해 병원 진료 2회

* 2회 진료

41,800 원 비용 발생

​

한의원에서 침 치료와 물리치료를 받고 호전은 되어서

비용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가격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

​

참고로 저희 어머님은 보건소에서 경희대 출신

공중보건의가 침을 잘 놓으신다고 있는 동안에는

그 의사에게 맞는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격도 알려주시는데 경로 가격으로 550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렴하게 맞으시고, 효과도 좋다고 하시니

경제적으로는 꽤나 이득입니다.

​

3) 커피와 샌드위치 구매

* 카페인 충전으로 텐션 끌어올리기!

54,280 원 비용 발생

​

주말엔 와이프와 커피 한 잔의 여유

평일엔 육아에 지쳐있는 와이프를 위해

커피와 샌드위치를 사기지고 들어갑니다.

제가 마시는 거라면 과감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가 육아하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걸 보면 공감하실 겁니다.

​

꼭 필요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퇴근 후 셔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시는 커피는 회사에 있는 믹스나

커피 머신기를 활용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회사 찬스를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는 셈이죠

제가 회사에 속해있기 때문에

지불하지 않는 금액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회사를 퇴사하고 난 후라면

뭐든 제 돈으로 지불하고 사용해야겠죠?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4) 카카오 26주 적금

* 7주, 8주 적금 발생

150,000원 비용 발생

​

2. 2주간 현금흐름은 괜찮았는가?

​

아래 표와 같이 제 한 달 용돈 10만 원 수입 기준에서

아래 지출 흐름을 빼면

-134,280 원 적자입니다.

31일 기준에서 반도 안 지나갔는데 말입니다.

 

 

1) 계비 : 30,000원

2) 진료비 : 41,800 원

(회사 복지카드로 처리)

3) 커피값: 54,280원

4) 7,8주 차 적금 : 150,000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발췌

 

 

 

현재 제 현금흐름은 한 달 용돈 가지고는

운영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로그 협업과 네이버 애드 포스트에서 발생되는

추가 자산으로 현금을 창출하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저도 직장인이기에

월급은 당연히 고정되어 있으며,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짜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오래 살진 않았지만 공짜를 바란다고

변화되는 부분은 없더라고요.

​

오히려 내가 무엇을 해보겠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사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루지님 블로그 님에서도 좋은 글이 있어

잠시 소개드리고 자 합니다.

말을 줄이고 실행해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Just do it. 그냥 해보시는 겁니다.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고 하는 것이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지속하게끔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냥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것보다는 돈을 지불하고

듣는 게 돈이 아까워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듣고

끝까지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돈 못 버는 사람들 특징
1) 진짜 말만 한다는 것.
2) 공짜 너무 좋아한다는 것.
▶ 그냥 비용 지불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음
▶ 어차피 할 사람만 하는데,
무료로 제공하면 부담이 없기에
조금 하다가 내려두는 게 대부분이라고.

루지님 블로그에서 발췌

 

내용이 와닿아 공유드리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한 가지라도 실천하시는 그런 해로

만드셨으면 합니다.

​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