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구체적인 것일수록 실행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어찌 보면 자본주의 룰에 대해 가끔씩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제가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든 건

없습니다.

다만, 올해 초 제가 이루고자 한 목표를

블로그에 기록하며 포스팅했고,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책에서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고,

제가 생각한 목표를 구체화하고

수치화할수록 목표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1. 어떻게 하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가?

​

책에서 읽은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1단계) 목표를 명확히 하라

2단계)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라.

3단계)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라.

4단계) 스스로 체크하라.

5단계) 성공에 대한 보상을 정해 놓아라.

노력하긴 싫은데 성공은 하고 싶어에서 발췌

단계별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목표를 명확히 하라'라는 구체적으로 도달할

목표를 짜놓으라는 것입니다.

두루뭉술하게 어떤 걸 하자는 게 아니라 연초 다이어트가

계획이었다면, 연말까지 5kg 감량 목표! 이런 식으로

수치적으로 구체화시켜야 해야 한다고 합니다.

​

두 번째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라'라고 한 번에 5kg 감량이

어려우니, 처음 3개월 동안 1kg 감량 목표! 이런 식으로

목표를 설정한 다음 중간중간 성취감을 느껴야 한다고

합니다.

​

저도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성취감이 없이 쭉 달려가다 보면,

의욕도 점차 꺾이게 되고

어느 순간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고 하기 싫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중간중간 성취감은 이런 의문을 해소시키고

목표까지 다가갈 수 있도록

의욕을 일으키는 동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세 번째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라'라는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저해가 될 만한 일을 아예 만들지 말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녁 6시 이후에 먹지 않거나, 탄산음료 및

맥주를 냉장고에 쌓아두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먹을게 냉장고나 팬트리에 쌓여있으면

유혹으로 인해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네 번째 '스스로 체크하라'라는 자신의 성취를 중간중간

기록하거나, 관리를 하라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제 블로그와 굉장히 연관성이 높습니다.

직장인들이 다이어리를 기록하는 것과 학생들이

학습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간 계획을 세우고

그것들이 성취되었는지 체크하는 그런 모습이 이런 것이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

​

2. '스스로 체크하라'라는 항목으로

블로그를 점검하는 중입니다.

​

아래 내용으로 연초에 목표로 세웠고,

모든 것을 다 관리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 1), 2)에 대해서는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으로 관리하면서

내용 공유를 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

7/25 애드 포스트 5,6월 합산금액 138,657원까지

공유드렸고, 8/25일 애드 포스트 정산금액도 업데이트

해서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

​

1) 네이버 블로그 1일 1 포스팅 유지 노력 중

2) 네이버 애드 포스트 월 5만 원 수익 목표!

▶ 네이버 애드 포스트 월 5만 원 유지 목표로 변경!

3) 23년도 주식 배당금 백만 원 목표

▶ 7/31, 48만 원 배당금 수익 발생,

배당금 입금 그래프 작성 완료

8월 맥쿼리 인프라 배당금 입금예정

4) 티스토리 운영 중

▶ 8월 중순 주소 PIN 인증, 계좌 연결 진행 예정

5) TSC 시험 일정 확인 예정

1)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진행 (1일 1 포스팅 유지 노력)

▶ 네이버 애드 포스트로 월 5만 원 수익 목표

2) 주식배당금 진행

▶ 23년도 주식배당금 백만 원 목표

3) 주식투자 진행

▶ 좋은 종목 저렴하게 매수 목표, 우선 회사부터 공부 필요!

4) 티스토리 운영 진행 (23/2/14 개설)

▶ 구글 애드센스로 추가 수익 목표 (1일 1 포스팅 유지 노력)

5) 중국어 TSC 어학공부

▶ 4~5 급 점수 취득

 

이런 식으로 연초에 목표를 세웠던 부분을

구체화시키고 어떻게 성과를 낼 것인가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성과가 나기 시작했고, 애드 포스트는

올해 세웠던 월 5만 원이 달성되었고,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배당금도 연도별로 받고 있는 금액들을 정리해 보고 있으며,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면서 그때마다

주식투자한 기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항상 꾸준함을 유지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걸 위해서는 내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목적을 알아야 함이 중요할 것입니다.

​

내가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자본주의 룰에서 생산자가 되기로 맘을 먹었고,

잘 쓰는 글은 아니지만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에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

​

​

​한 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고 있는 중이며,

블로그를 통해 제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이야기로

'일을 공식화하라'라는 부분입니다.

​

블로그로 기록하고 공식화하고 있는 부분이라

더욱더 실행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자본주의에서 생산자가 되려 꾸준히 노력할 것이고,

그 가치만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 것입니다.

​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