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있어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누군가 대화를 하다 보면

아래 내용을 듣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바쁘다'

'무엇 때문에 정신이 없다'

'무엇 때문에 시간이 없다'

물론 갑자기 어떤 상황이든

일이 몰려서 바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계획했던 일이 아닌

업무협의가 많아지거나, 제가 했던 일이

아닌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일이 지연되거나 많이 바빠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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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조금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왜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늘 야근을 해야 한다'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분이 일을 잘한다는 생각을 들지 않거나

조직문화가 효율적이라 생각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공유해 보려 합니다.

​

1. 시간이 가장 비싼 가치를

가집니다.

왜 맨날 야근을 해야 하나요?

​

 

부서를 옮기고 가장 많이 하게 된 생각은

'정시 퇴근'이었습니다.

업무처리를 미루지 않고 정시에 끝마치고

곧장 퇴근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주어진 시간 내 끝내고 빠르게

퇴근하는 것이죠!

​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중

타 부서에서 특별히 바빠 보이지 않는데

퇴근을 하지 않는 부서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늦게까지 있는 것이죠

왜 그런 것인지 이유를 물어보니

'팀장이 늦게까지 일을 해야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

어쩔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회사에서 본인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

쉬어도 본인 집에서 쉬어야 피로가

풀리는 것이고,

가족과 아이가 있다면 집에서 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집에서 함께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고

회사에서 바쁘다고 회사일만 한다면

아이가 커가는 것을 볼 수 없겠죠?

또한, 요즘은 본업만으로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임원달 생각이 아니라면,

빠르게 퇴근해서 부수입을 하나 더

하거나 자기개발하는 것이

향후 본인 수입의 다변화에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저도 하루에 블로그 글쓰기에 시간을

투자하고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서

힘쓰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을 아껴 쓰는 것 밖에는

답이 없고 시간의 가치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헛되이 사용하지 않으려

오늘도 노력 중입니다.

​

2. 업무로 정신이 없다

매일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능력치가 부족하다도 포함됩니다

​

제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매달 10달러를 벌어보겠다라 목표치를

설정해 놓았습니다.

목표치는 분명 설정해 놓았지만,

'그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해보았냐?'라고 한다면

특별히 한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수익구조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들어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한 달에 2달러 중반~3달러 초반에

올라선 거 같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업무에 있어서도 본인 직무에 맞는

R&R을 회사에서 확인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게 될 텐데요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항들로 평소에 하지 않던 업무를

진행하거나 프로그램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경험하면서 습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1)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로 인한 기술 습득

진행 노력 여부

2) 거래처 시스템 변화로 요청 자료 관련

시스템 변화

3) 내 업무 변화로 추가 업무 습득 필요

Notion 앱에서 이미지 발췌

 

그럼 빠르게 학습하며 업무 진행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의 로드와

습득 시간에는 잠시 걸리겠지만

곧 평소처럼 일 처리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엔 지속적으로 업무 로드가 걸리며

시간이 부족해지는 케이스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NX UG 프로그램을 다뤄보면서

느낀 것인데, 확실히 빠르게 적용하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

물론 기구설계는 단순히 빠르게만 작업을 하는 게

다가 아니고 어떻게 만들겠다는 부분들을 정리하는 게

우선 중요합니다.

다만 스피드가 따라줘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에

그 부분은 각자의 능력치인 것이죠!

​

생각을 정리하고 단축키를 사용해서

만들어내시는 분들의 속도는 상당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NX 8.5 → 12로 변경되었을 때

어떻게 사용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단축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조금 덜 당황하며 사용이 가능하신 것

같았습니다.

NX12에서 스케치 화면

 

​

​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변화에 적응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적어도 업무량이 쏟아져서 야근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내 능력치로 인해 소비되는 시간은

최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요즘 본업을 소홀히 하고 부수입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본업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본업을 튼튼히 가져가시고

부수입을 진행하시는 게 맞습니다.

이게 뒤바뀌게 된다면

본업까지 흔들리게 될 가능성이 높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제 본업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제 부수입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제 본업을 잘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노력해야 하는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본업을 바탕으로 추가 부수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본업만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추가분 수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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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당주 매수를 조금씩 하고 있다가

제가 가진 주식이 매수 금액까지 와서

현금 확보를 하려 했었습니다.

'52주 최고가'를 찍고 조금 더 기다려 몇 만 원이라도

이익을 보려다 다시 마이너스로 가버렸습니다.

역시 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버렸습니다.

주식은 욕심을 버리고 가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매도 타이밍이 나오면 다시 현금 확보를 진행해서

배당주 매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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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목표를 향해 한 단계를 진행해 나간다면

충분히 24년 단기 수익률은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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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년 6월, 8월 만기 26주 적금 진행 중

→ 부수입을 진행하며 현금 확보 중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 좋은 콘텐츠로 어필하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현재 USD 2~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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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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