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2 서울대병원 병동 간병 일지_퇴원 안녕하세요~40대 중반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자본주의 삶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불꽃히멀입니다.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시고 옆에서 간병을 하면서 6일 차에아이가 아파서 긴급하게 집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복부에 있던 나머지 한 개 튜브도 5/21, 교수님 회진 때 모두 제거를 해주셨습니다. 몸에서 튜브가 모두 제거가 되시니 한결 움직임도 좋으시고 걸어 다니시는 것도 좋아지시더군요~ 그럼 서울대병원 가퇴원 일지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1. 5/25, 아버지가 드디어 퇴원을 하셨습니다. 5/22, 오후 3시까지 아버지 상태 체크를 하고서울대병원을 나섰습니다. 아버지 상태가 간병인이 필요하다면간병인을 신청해서 붙여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셨기에 아버지와 상의해서 아래 스케줄을 혼자 .. 2024. 7. 22. 서울대병원(본원)에 아버지를 모시고 초진으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40대 중반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자본주의 삶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불꽃히멀입니다.이번에 아버지를 모시고 서울대병원(본원)으로초진을 다녀온 이야기를 블로그로 작성해 보려 합니다. 1. 왜 서울대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는가?서울대병원은 최상위 상급병원으로 일반적으로는 진료받으러 올 경우가없는 경우인 곳이죠처음엔 부모님이 아산에 계신지라충무 아산병원에서 1차 혈관 조영술을 받으시고 퇴원을 하신 상황이었습니다. 담당 주치의를 뵀을 때 2차에 걸친 혈관 조영술에서 관상동맥 3개 중 2개가 이미 석회화가 심하게 되어 시술로는 뚫리지가 안는다고 하셔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기 위해서는 수술을 진행하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때가 4/18일입니다. 그리고 아스피린 및 부정맥 약 등 혈전용해제를 처방.. 2024.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