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출근하는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일을 배우면서 흥미를 느껴

재미가 있었던 것은 있어도,

오래가진 못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보자면

3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운동 후 상쾌한 맘으로 출근한 날
2) 일의 흥미를 느끼면서 이 일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출근한 날
3) 월급이 더 이상 오르지 않겠다 생각하고
오늘도 잘 버텨보자 하고 출근한 날

 

일반적으로 3) 번 '오늘 하루 존버하자! '

'무탈하게 지나가보자 '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시는지요?

평소에는 블로그 이웃들 내용들을 보지만,

오늘은 구 트위터 현재 X 계정에 오랜만에 들어가

올라온 내용들을 좀 살펴보았습니다.

​

그중 자영업자분 내용이 있어 읽어보았고,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현재는 성공 계도를 달려가고 계신 설렁탕 사장님이셨습니다.

(구) 트위터 현 X에 올리신 내용들을 발췌해 봤습니다.

 

** 설렁탕이 온라인으로 생존할 수 있는 건 X 친분들의
진짜 후기 덕분입니다.
2년 전 가오픈 때부터 후기로 널리 알려주신
소중한 트친 분들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eavent0208 님 X에서 내용 발췌

 

제목과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오늘은 이 부분을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

1. 자영업자는 생존 싸움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

위에 언급 드렸던 설렁탕집 사장님은

기본적으로 맛은 보장이 되었던 것일 텐데,

코로나 시국에서 포장 판매와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던 부분을 스마트 스토어와 X 등

SNS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리뷰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쓰여 있습니다.

​

사업의 철학 관련 내용들도 X에 많이 올리시고,

챙겨보시는 걸로 봐서는 그냥 사업만 하시는 게 아니고,

어떤 트렌드, 철학, 생각들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시려는 게 보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좋지 않은 부분을 체감하시는 듯

폐업하지 않기 위해 즉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을 힘내보겠다는 내용들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

이 분은 현재 출근길이 굉장히 설레고

즐겁다고 적어놓았습니다.

이유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많은 판매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문득 아버지가 폐업하시게 되는 부분이

씁쓸해지는 상황입니다.

저도 아버지께 블로그 마케팅을 제안드린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아버지께서 진행하시지 않으셨고

사업을 하시던 곳에서 블로그 마케팅과 다른

대안을 찾아서 하셨다면 좀 더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왔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

2. 월급쟁이도 생존 싸움이지만

아직 느끼지 못한다.

​

이건 전적으로 제 생각이며,

제 공간에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건

굉장히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단, 월급쟁이는 조직이라는 공간 속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즉, 리스크가 적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실수를 하더라고,

책임자가 위에 있다면 필터링이 되며,

설령 필터링이 안됐다 하더라도

회사라는 조직이 위에 버티고 있습니다.

​

물론 회사가 다 커버해 주진 않으니,

내가 월급을 받는 만큼 일은 잘해야 하는 거죠.

다만, 자영업자는 내가 올인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기반을 잡을 수

있을까 말까 하는 겁니다.

경쟁업체들이 있고, 내가 가진 무기가

특별하지 않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확률이

더 적어지는 거죠.

회사에서 나오려고 하신다면,

무기를 가지고 나오셔야 한다는 겁니다.

​

저도 파이프라인을 키울 수 있도록 무대를

키워보려 합니다.

X(구) 트위터에 제 블로그를 홍보하고,

하루에 들어오는 방문자를 좀 더 늘리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걸로 해봐야겠습니다.

X (구) 트위터도 한 번씩 글을 올리면서

좋은 글들은 한 번씩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X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발췌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1개 계정을 비활성화시켰습니다.

이전 구글 계정으로 사용하던 게 있었지만,

트위터 전용 계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테스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오늘 새벽에 뛰면서 생각을 좀 비워봤습니다.

머리가 좀 복잡했습니다.

자본주의 룰을 가지고 잘 해나가고 싶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고 있으니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겠다'라고 말입니다.

​

그래서 X(구) 트위터와 책을 좀 읽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변화를 일으킬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무엇을 할 때 바로 지금 해보시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지금 실행해 옮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