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유니클로가 맥도널드에게 배운 성공 방정식...

by 불꽃히멀 2023. 11. 19.
반응형

안녕하세요~

10월은 공휴일이 많아 쉬는 날이

많았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기에 휴일엔 가급적이면

쉬는 편이며, 유급휴무를 가지게 됩니다.

저희 회사에 퀵 물류를 자주 전달해 주시는

퀵 사장님이 계시기에

간혹 대화를 나눠보게 됩니다.

내용은 즉, 중국 추석과 국경절로 물류가 대폭 감소하여

공항에서 들어오는 물류가 줄어 일

감이 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바쁜 달도 있고 해서 상쇄가 되시겠지만,

자영업자들은 대외환경에 따라 받는 데미지가 있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나가하는 건지,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건지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사업을 한다는 것' 책을 조금 읽으며

유니클로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해나가 보겠습니다.

1. 과감하게, 남들보다 먼저,

뭔가 다르게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는

레이 크록의 내용을 잠시 소개합니다.

맥도널드 레스토랑이 일반 음식점과 다르게

메뉴를 압축하여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레이크 록은 이 음식점을 본 순간 맥도널드를 전미 체인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얼마나 낙천적인 야심인가!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당시 그가 요식업 전문가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그는 외부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사업의 장래성을

꿰뚫어 보았다. 그것이 바로 그의 재능일 것이다.

사업을 한다는 것에서 글 발췌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는 레이 크록이 남긴,

'과감하게, 남들보다 먼저, 뭔가 다르게'라는 말에

상업의 진수가 담겨 있다고 느꼈고, 그 글귀를

수첩에 적어놓고 거듭 마음에 새겼다고 합니다.

더불어 레이 크록이 주장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에 자극받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입을 수 있는' 의류 체인을

만들자는 구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패스트 리테일링의 회사 이름에서

'패스트'도 패스트푸드의 '패스트'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 유니클로

일본의 SPA(패스트패션) 브랜드. 일본 주식회사 패스트 리테일링

(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의 자회사로, 의류 및 피복의 생산 및 판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2021년 기준 세계 SPA 브랜드 중 시가총액 1위[2],

[시총은 10조 8725억 엔(약 114조 원)]

매출 3위[3]의 의류 브랜드이다.

2020 회계연도 기준 21조 3750억 원

이름의 유래는 '유니크하고 저렴한 옷'이며,

'유니버설'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고 한다. 본사는 야마구치현에 있다.

나무위키에서 발췌

어떻게 보면 누군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알아본 레이 크록의 재능을 높이 산 것이고,

전 맥도널드 형제가 만들어 놓 효율적인 시스템을

정말 높이 사고 있습니다.

그 시스템 덕분에 햄버거는 15센트, 치즈 버거는

4센트 추가하여 19센트에 팔렸으니까요...

효율적인 시스템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면, 일론 머스크가 만들고 있는

기가 팩토리나 스마트 팩토리 정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점을 배울 수 있는데,

사업가 한 명이 탄생하는 데에는

영감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그 사람이 행한 행위, 업적 등을 읽고

내게는 어떻게 체득하여 도움이 될지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2. 사업가의 마인드가 다르다...

​전 회사의 급여를 받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성과급 부분이 매달 책정되어 있지 않고,

회사 성과가 좋다면 준다는 정책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대부분 경기가 안 좋거나,

올해도 적자라는 이유를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무위키에서 이미지 발췌

 

 

유니클로 회장의 이야기를 보면,

사업가의 마인드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업이기에 흑자가 적게 나거나,

유지 정도면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겠죠...

하지만, 경영철학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래 책 내용을 잠시 발췌해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레이크 록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다.

그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본사는 프랜차이즈에 공급하는 상품으로 이득을 보려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현장은 의욕이 꺾일 것이다.

가맹점으로 남을 이유가 없다며 독립하는 점주도

생길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본사와 프랜차이즈가 강하게 결속된 상태로

상품을 파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다.

그런데 이처럼 본질을 간파하는 능력,

그리고 진정한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그러려면 경영자의 자리에 오르기 전부터

경영자의 의식을 기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사업을 한다는 것에서 글 발췌

이 내용을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든다.

경영자의 의식, 생각에 따라

그 프랜차이즈는 가맹점 점주의 가져갈 수 있는

퍼센트가 결정되고

현장의 의욕이 결정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는 자본주의 룰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일한 만큼 가져가고,

성과를 내서 보상을 받는다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 부분이 좋은 메뉴 혹은 제품개발로

이어지고 회사에는 좋은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이런 경영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어떻게 보면 월급을 최대한 챙겨가고

내가 주어진 일을 최대한 잘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더 잘해도 추가 보상이 없고,

더 많은 일이 돌아오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유니클로 회장,

맥도널드 레이 크록 회장의 사업자 마인드는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부수입을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포스팅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고,

제가 부수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치관을 쌓을 수 있는데 도움을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은 휴무가 많았기에 글을 쓸 수

시간이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휴무에 시간 내서 무엇을 한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벽 패턴으로 다시 돌아가

힘을 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블로그 애드 포스트

→ 월 10만 원 부수입 유지가 목표입니다.

10/25일 수입은 월 10만 원 유지 가능

11/25일 수입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