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를 위해 구매한 고소한 먹태 3미... 맥주 안주로 최고인 듯!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계속 먹태가 먹고 싶다 하여

저녁에 마트를 갔다 눈에 띈 아이가

있었는데, 블로그 평도 좋고 먹는 방법도

따라 해 봤더니 와이프가

굉장히 좋아한 안줏거리를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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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태안주에 대한 고민

가성비 좋은 아이를 찾았습니다.

​

먹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먹태를 내놓은 맥줏집에 많아졌고,

요즘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안줏거리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

​

제가 먹은 간편한 먹태 중

우주먹태, 청정원 안주야 먹태 청양데리야끼맛을

간편하게 사 먹었는데

양이 적고 저렴하게 행사 때 구매해서

먹거나, 공동구매를 구입하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이벤트가 끝나 행사하지 않을 때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적은 용량에 비싼 가격이 문제였죠...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1) 청정원 먹태

25g : 먹태

평균 가격 3,000원 (배송비 별도)

소스 미포함이며 소스가 필요할 시

제조해서 드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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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주먹태

25g : 먹태, 30g 갈릭 마요 소스

평균 가격 : 5,400 ( 배송비 별도)

소스 포함

상기 제품은 묶음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을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

위제품들 대안으로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찾다 마트에서 발견 한 먹태!​

 

​

네이버 블로그로 바로 검색해 보았는데,

먹는 방법도 공유해 주시고

맛있고 가성비가 좋다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구입 리뷰도 대부분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마트몰에서 이미지 발췌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장 보면서 확인한 사항이라 바로 겟잇!!

'오늘은 너로 정했다'라고는

장바구니로 쏙~~ 했습니다.

추후 알게 된 내용이지만,

독특한 부분을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

이마트몰에서 판매하는

고소한 먹태 5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판매하는

고소한 먹태 3미가 제작 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3) 고소한 먹태 5 미

가격: 이마트몰 16,980원(배송비 3,000)

(주)해밀: 먹태 (주)시 아스 : 소스

(주)해밀은 청정원 안주야 먹태를 만드는 곳과

동일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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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소한 먹태 3 미

가격: 이마트 에브리데이 12,900원

(주)미소프레쉬 먹태 (주)시 아스 : 소스

두 곳이 소스는 동일한 곳에서 제작합니다.

네이버 장 보기에서 이미지 발췌

 

미소프레쉬라는 업체를 찾아보았더니,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거래처 중

하나인 듯합니다.

다만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상품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주 거래 처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소한 먹태 5 미와 3 미의 맛 비교도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주)미소프레쉬

10억 원대 매출액을 기록했고,

(주)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을 거래처로 확보하며

12월까지 1,663백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2.5%의

매출액순이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

Job korea에서 내용 발췌

 

2.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

제품을 구매했으니,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블로그를 참조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일단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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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태껍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껍질을 반으로 쪼개면서 살과 껍질을

잘 분리시켜 줍니다.

​

2) 몸통을 그대로 구워봤으나,

잘 구워지지 않으면 맛이 덜합니다.

반드시 손으로 찍거나, 가위로 잘라서

잘 구워질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단, 껍질 부는 얇기에 통째로 구워서

나중에 잘라주시면 됩니다.

​

3) 프라이팬은 중불로 해서

약 3분 정도 노릇하게 악해질 수 있도록

구워주시면 맛있게 완성됩니다

​

4) 소스는 들어있는 소스를 그릇에 담아

함께 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를 추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

전 소스가 한 마리씩 먹을 수 있게

소포장되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3마리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너무 맛있다고 와이프가

칭찬해 주더라고요

이럴 때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 버릴 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프라이팬에서 구워드시면

비린 향이 많이 날아가 버리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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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올해도 마찬가지로 일출을 보러 가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와이프와 함께

소원을 빌었습니다.

다만, 와이프가 오랜만에 맥주와 먹태를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저한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24년 한 해도 열심히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년 한 해 블로그 이웃님들

가정의 평화가 가득하시고,

올해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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