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멸 시대가 오고 있다

안녕하세요~

'지방 시대 부산도 사라진다'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사례를 비교하면서

지방이 소멸할 수 있다는 평가 보고서가

나온 걸 바탕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거 보았습니다.

이전 제가 작성했던 블로그에서

느꼈던 생각과 비슷했는데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일본 도쿄로 몰리는

젊은 사람들

​

일본 도쿄의 상황을 예로 들면서

IT 회사 정직원인 여성분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 원룸 월세 100만 원

평균 월세 150만 원에 비해

저렴한 곳을 얻음

2) 도쿄 시 주오구의 신축빌라로 이사가 길 원함

​

연합뉴스 TV에서 이미지 발췌

 

일본 사람들도 전체 인구의 28% 가

도쿄나 도쿄 근교에 살고 있으며

그 이유는 좋은 일자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삶이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연합뉴스 TV에서 이미지 발췌

 

 

인터뷰한 여성의 임금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 IT업계의 평균임금으로 본다면

월 수령액이 450~ 530만 원 정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워크 도쿄 티스토리에서 이미지 발췌

 

 

하지만 일본 여성 인터뷰에서는

현재 결혼은 생각이 없으며,

돈을 마련하기 위한 일로 머리가 복잡하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하기 위한

자금 마련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

이 부분을 칼훈 박사 연구결과에 비유하여

표현하는데 '동물들은 천적이 없는데도

차지할 공간이 좁아지면 개체 수를

줄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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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에서 이미지 발췌

 

쉽게 말해서

좋은 일자리는 도쿄 즉 대도시에 있어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물가 압박과 안정된 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금 압박이 엄청나다는 것이죠

특히, 요즘 MZ 세대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대부터 투자와 적금을 병행하면서

미리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즐기면서 삶을 대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 지방 도시는 점점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

어찌 되었던, 대도시에서 인구 집중으로

본인 하나 살아가기도 바쁘다 보니

결혼 및 출산이 어려워 진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지방에 부모님이 계시고,

홀로 대도시에서 월세방에서 일자리를

찾아 근무를 한다고 생각해 보신다면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저도 처음엔 수도권에서 월세방을 구해

일을 해보니 제 맘처럼 돈이 모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대안으로 부모님 댁 근처로

직장을 구하고 함께 살게 되면서 돈을

모으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

영상에서 보면서 느낀 것도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버리고 난 후

(오사카 외곽) 이나리 상점가 지역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상가가 문을 닫아버리고

죽어버린 상권으로 바뀌어 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젊은 남성 및 여성의 이탈이 이뤄지면

그 지방은 인구가 감소가 가속화되며

이른바 지방 소멸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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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에서 이미지 발췌

 

 

한국 사례에서도 화성시의 경쟁력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화성시 및 수도권 인구가 증가하는 부분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부분 수도권에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다 보니

한국도 지방 도시의 인구 유출이 발생되고

지방 도시가 소멸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지방 소멸의 과정

1) 젊은 여성의 지방 이탈

2) 수요 줄어 상권 붕괴

3) 상권 붕괴 시 기업 이탈

4) 고립되며 지방 소멸

 

3. 거점 도시를 늘려 대도시의

인구 분산을 기대해야 한다

​

거점 도시를 만들어서 일본 도쿄로 유입되는 인구를

저지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본 내 정책인 듯합니다.

그래야 출산정책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듯합니다.

연합뉴스 TV에서 이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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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상황은 일본보다 더 심각한

수도권 인구 집중도가 50.2%나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TV에서 이미지 발췌

 

​

현재 상황이라면 대도시에 인구 밀도가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격차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2030 세대들은 본인 빚 갚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연예부터 결혼까지

생각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

물론 어제 블로그에 올려드린 것처럼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다 노인 빈곤층이 된

60~70대 부모님 세대도 있고,

저 또한 노인빈곤층이 되지 않으려면

열심히 저축 및 투자를 진행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

1) 사업소득으로 자산 축척

2) 투자와 저축으로 자산 축척

 

국가에 이에 대한 정책을 바르게

펼쳐주길 바래주길 바라면서

저 또한 제 미래를 긍정적으로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행해나가야겠습니다.

​

배당주 매달 매수하는 전략을 실행했고

가급적이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매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예수금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조금씩 매수하고 부수입도 최선을 다해

진행을 해봐야겠습니다.

1) 배당주 추가 매수 진행

2) 26주 적금 완료 후 주 담대 일부 환금

3) 마이 데이터 꾸준히 관리

​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