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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공격적 투자가 필요한 것인지요? 전 배당주에 매달 적립해 보려 합니다.

by 불꽃히멀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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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평소보다 10분 정도 앞당겨서

출근버스를 타보고 있습니다.

출근하고 30분 정도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새해 출근 시 처리해야 할 업무들을

정리하기 위해 서두른 것도 있었습니다

역시 10분 앞선 바스에도 사람들은

항상 만 차이며 각자의 일터로

달려가시겠지요

버스 안에서 대 부분 고단하신지

많이들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 회사 한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노인 빈곤' 관련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제가 수령받을 국민연금도

110만대로 예상된다고 했더니,

개인연금이 따로 없냐고 하시더군요...

한 달에 8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한다면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공격적 투자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 살아남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해야 할까?

블로그 이웃분의 글을 보았습니다

30대 분이신고

40대가 되어 자녀 둘에 세후로

연봉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면

돈을 모으기 어렵다고 하는 부분에서

결심을 하셨다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40대 이전에 아래 내용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1) 사업소득으로 자산 축척

2) 투자와 저축으로 자산 축척

 

저도 이 말에는 절대적으로 공감이 됐고

제가 노인빈곤층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자녀가 한 명만 있어도

한 달에 들어가는 교육비, 식비, 용돈 등

비용이 적어도 어린이집에 들어가면

50~80만 원은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제 수입 수준에 맞춰 교육을 하도록

와이프에게 부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도

와이프를 가입시켜 노후에 받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집중되어 있어

노후에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금액들이

세팅되어 있지 않는 게 단점입니다.

40대인 저는 30대에 세팅을 하고 계신 분보다

시간이 이미 더 흘렀기 때문에 좀 더 공격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1차적으로 제 숙제일 것 같습니다.

2.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아래 내용에서 추가적으로 어떤 것을 만드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주식은 현재 홀딩 상태인데,

SKT, 맥쿼리 주식 매수 타이밍을 보고 조금 더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어찌 되었던 공부를 하고 지속적으로

매수를 진행해야 연금식으로 주식도 배당 수익이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홀딩하지 말고 지속 매수 전략을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24년 6월 만기 26주 적금 시작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예정

→ 배당락 후 추가 매수 타이밍 확인 예정

매달 지속 매수 전략으로 변경

5) 24년 주 담대 일부 원금 환급 목표!

마크 메타 블로그 님에서

맥쿼리 인프라 배당주를 운영하는

매입금액을 참고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7,4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분산투자를 위해 1/3을 정리하셨다고 합니다.

아래 매입단가 기준으로 하면 9천백만 원 정도 됩니다.

이 정도의 시드 머드가 움직이면 배당금이

6.3% 예상되니 일 년에 5백70만 원 정도

발생되게 됩니다.

마크 메타 블로그 님에서 내용 발췌

 

솔직히 제가 시드 머드로 만들어서

1억 정도를 맥쿼리에 넣고 연 600백 원 정도의 배당금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40만 원대의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앱에서 이미지 발췌 ​
 

조금 더 정신을 차리게 해 주시네요

어떻게든 시드머니를 만들어서 적립을 해야

배당금도 늘릴 수 있는 것은 누구든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제가 잘못하고 있었습니다.

매달 매수하는 전략을 취해야겠습니다.

저 금액을 보는데, 부러움도 있고

바로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제 예수금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조금씩 매수하고 부수입도 최선을 다해

진행을 해봐야겠습니다.

 

1) 배당주 추가 매수 진행

2) 26주 적금 완료 후 주 담대 일부 환금

3) 마이 데이터 꾸준히 관리

 

40대 저는 어찌 보면 아직 갈 길이 먼

작은 눈송이입니다.

눈송이를 조금씩 굴려가는 중이고

스노우볼 효과를 믿고 있는 중이죠...

조금씩 쌓아서 볼륨을 키워가면

그 볼륨이 제가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공유드렸지만,

24년 새로운 시작을 26주 적금으로 시작했고,

나머지 추가 계획은 바로 지금 제 배당주를

올해 100~200주 이상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블로그 이웃분들도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척을

위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할 수 있는 것 확인해서 추가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추가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하나씩 만들어 가다 보면 점점 목표가 눈앞에

다가올 것이라 믿고 실행에 옮겨보려 합니다.

추가 매수하게 되면 내용 추가로 공유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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