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마이 데이터를 엑셀로 관리하다가
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부터
마이 데이터에 대해서 엑셀관리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게을러졌다고 봐야 할까요?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실천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면서도 행동이 앞서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반성 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관리하고 계신지
좀 찾아보았고,
역시나 제가 생각한 부분들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자!
토스에게 일부일을 시키도록...
저는 토스 앱에게 제 정보를 주고
만보기로 일정의 수익을 받습니다.
뭐 소소한 수익이죠~
하루에 16원? 많으면 20원도 받습니다!
토스만 보기로 쌓는 수익이죠!
제 위치정보를 가져가는 비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마이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준은
제 용돈과 부수입 가지고 운영하기에
가족생활비의 수입과 지출과는
별개입니다.
제가 관리하는 용돈, 배당금 등 수입과
지출을 수치화해서 관리하고자
마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거기에 투입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싶어 졌습니다.
가계부 앱을 활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우선적으로 토스에 제가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연동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토스에 연동된 계좌가 있어
주로 기프티콘은 토스 페이로 결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용카드를 연동했더니,
토스에서 분야별로 신용카드 내역을
분석해서 알려줍니다.
물론 신용카드사에서 정보를 받아서
저에게 알려주는 것이겠지만요!
24년 제가 사용한 카드 내역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정리해 보면 1분기에도 적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스 마이 데이터 상에는
아래 항목에서 1), 2) 항목은
토스 마이 데이터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현금 지출이 발생한 항목에 대해서는
따로 자료를 정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월 기준 지출 금액
1) 커피지출금액 : 유사
2) 저녁식사 금액 : 발생
3) 장모님 생신으로 용돈 : 발생
4) 직원 축의금 : 발생
5) 26주 적금 진행 중
3월 현재까지 커피 지출금액을 합산했더니,
33,700원 추가되어
1) + 2) + 추가 지출금 합산금액이
153,753원입니다.
평균적으로 1주일에 5만 원 정도
커피 비용으로 지출됐었는데
버스 출퇴근으로 조금 줄어든 수준입니다.
1) 커피 지출금액 : 153,753 원
2) 저녁식사 금액 : 67,000 원
3) 제 용돈 : 100, 000 원
토스 앱을 활용해 보니 확실히 시간 절약이 가능하며
제 용돈으로는 적자를 면하지 못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카테고리 없는 항목은 네이버 쇼핑으로
부모님이 요청한 항목 구매 부분으로
지출 항목에서 제외 가능)
2. 3월 손익계산서 중
현금흐름의 +가 된 부분이 있는가?
제가 마이 데이터를 작성하는 목적이
본업을 제외한 부수입과 용돈만으로
주별 +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가 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주, 매달 나에게 배당금 혹은 월세,
부업 등과 같이 고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출을 최소화하더라고
매주별 + 금액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살림살이들이 모두 좋아지셨을 겁니다.
그만큼 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펼쳐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모두들
재테크를 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번 달에 어떤 행위로
+가 될 수 있는 수입원을 만들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네이버 애드 포스트
매달 25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 작성을 하면
5만 원 이상 수익이 발생한 기준에 한하여
통장으로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감사하게도 10만 원 이상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려 노력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 많이 발생하진 않지만,
이번 달은 메가커피 1잔 값을 벌었습니다.
물론 하루에도 이렇게 벌고 계신 분들도
있고 더 많이 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1차 목표는
'한 달에 10달러 달성 목표!'입니다
3) 네이버 블로그 부수입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서
추가분 수입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블로그 협업으로 원고를 받아
포스팅 발행하는 알바도 합니다.
금액을 많이 벌지 않아도 제 나름대로는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부수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제 현금흐름의 중요한 요소들이며,
24년에는 추가로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만들어갈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존 현금흐름을 유지한 채
추가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1) 현금흐름이 막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2) 제가 할 수 있는 건 추진해 본다!
3) 일본 여행을 위한 준비 관련 사항 정리
만 원을 들고나가면 살게 한 가지도 쉽지 않은
고물가 시대입니다.
제가 월급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이
이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절약이라는 훌륭한 아이템도 장착해야겠지만,
추가적인 부수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야 마이 데이터 상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확실한 노후준비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24년 6월 만기 26주 적금 시작
→ 24년 6월, 8월 만기 예정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 배당주 추가 매수를 위한 현금 확보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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