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사전 준비물로
휴대용 유모차를 찾아보았습니다.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아래 방법이 크게 있을 수 있겠습니다.
1) 신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2) 중고거래 앱을 활용하게 구입
3) 지인을 통해 받는 득템
기내 반입용으로 비교한 블로그에 대해
확인하는 방법도 쉽지 않고
검색하는 부분이 모두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세상의 공짜가 어디 있겠습니까?
블로그의 장단점 중 요즘 광고로 많이
도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내 돈 내산이라는 키워드가 등장에 정보를
제공하기까지 온 상황이긴 하죠!
이 중 제가 선택한 방법에 대한
부분을 공유드리려고 하며
조금이라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지인을 통한 기내 반입용
유모차 득템!
하지만 수리가 필요하다
저의 선택은 기내 반입용 유모차를
지인을 통한 득템으로 선택했습니다.
제 막내 처제가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구입했던
기내 반입용 유모차가 있어
그 녀석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각도 조절용 안전 티바가 부러졌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어떤 모델인지는 몰라 우선 실리콘 본드부터
구입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이 실리콘 밴드를 사용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말입니다.
1) 상품 가격 12,000원 + 택배비 3,000원
총 15,000원 비용 발생
이 비용 발생한 걸로 부러진 부분을
부착해 보려 했지만, 부품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버릴 처지에 있던 녀석으로 있어 부품을
챙겨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없어져 버린 것이죠...
필요할 일이 생길지 모르지
바로바로 챙겨놔야 할 것 같습니다.
2) 부품이 하나 부러지긴 했지만
제품을 열어보니 훌륭한
기내 반입용 유모차가 되었습니다.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2) 모델명 Zoko Line stroller
수입원 : (주)에이케이
Zoko Line 유모차라고 나옵니다.
비슷한 항목명으로
'조코 시그니처 컴팩트시크라인 절충형 유모차'가
검색이 되어 판매 사이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2. 조코 시크 라인 유모차의
각도 조절 티바가 분리가 가능하다
그럼 단품 구매가 가능할까?
1) 새 제품은 136,000원 정도
안전 티바에 대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러 진 각도 조절 안전 티바가
분리가 되는 부품이었습니다.
폴딩을 하였을 때
이 티바의 역할이 안전바도 되지만
캐리어처럼 끌 수 있는 손잡이 역할을 하기에
중요한 부품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부러진 안전 티바를
분리했을 때의 이미지입니다.
이 단품을 구매할 수 있다면,
새 제품과 동일하게 안전티바를 사용할 수
있기에 인터넷에 검색을 1차로
해보았지만, 구매할 수는 없었습니다.
2차로 수입원인 (주)에이케이에
전화문의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이케 무슨 일인지요?
작년에 남양주 공장에 불이 나서 재고가 전소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부품이 없겠지만 추가로 확인하고
회신을 주신다고 하여 기대를 쪼금 해보긴
하였습니다.
결론은 단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이야기를 하면서
'트래블 백을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는 방법으로 해야겠다'라고
현재는 결론을 지은 상태입니다.
3. 돈이 많으면 돈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나의 시간과
노동력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제 저와 제 와이프의
시간과 노동력이 소비되었습니다.
유모차는 입수되었지만,
이걸 들고 다닐 수 있는 트래블 백이 필요합니다.
정품 커버는 있지만, 안전 티바가 없어
캐리어처럼 끌고 다닐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대신
트래블 백에 넣어서 다니면 편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안인 것이죠...
비슷한 제품을 와이프가 골라줘서
사이즈를 맞춰봤는데 딱 맞진 않아도
제품을 넣어서 보관하고 이동하는 데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돈이 많다고 소비를 많이 하진 않겠지만,
외벌이로 살아가려면
최대한 아끼면서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본드 구입 비용을 제외하고
2만 원 안으로 유모차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용 절감하면서 수익활동을 하면
두 배로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블로그 및 기타 수익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수익활동으로 본업은 넘어설 수 없는 상태이고,
조금씩 늘려가려 노력 중입니다.
'본업 + 추가적인 부수입'
이런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언제 가는 회사를 나와야 하는 때가 오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퇴사하는 맘을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 원을 들고나가면 살게 한 가지도 쉽지 않은
고물가 시대입니다.
제가 월급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이
이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절약이라는 훌륭한 아이템도 장착해야겠지만,
추가적인 부수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야 마이 데이터 상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확실한 노후준비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24년 6월 만기 26주 적금 시작
→ 24년 6월, 8월 만기 예정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 배당주 추가 매수를 위한 현금 확보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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