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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 네이버를 압도하고 있다. 왜 그런 걸까?

by 불꽃히멀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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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창 포털사이트 강자로 군림하던

네이버가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네이버의 위기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서 기사에 대한 내용을 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 번

정리해 보려 합니다.

1. 유튜브는 절대 강자

인스타그램과 구글이 치고 올라온다

와이즈 앱 포스트에서 이미지 발췌

 

6/9일 자 해럴드 경제에 나온 기사 내용 발췌 기준이며

내용을 기준으로 본다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Youtube'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6%로 압도적입니다.

개인 방송과 공중파 미디어도 유튜브로

다시 보기 서비스를 내놓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 것보다 요즘은 숏폼이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게 작용하는 부분이기에

현재는 동영상 및 숏폼의 고퀄리티를 전달해 주는

콘텐츠 생산자가 돈을 많이 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스타그램은 제가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나의 어떤 부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 그런 SNS로

팔로우가 많을수록 광고를 할 수 있는

비슷한 시스템인 거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여기도 릴스라는 숏폼으로

좋은 콘텐츠가 생산되면서 사용자들이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9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 앱·리테일·굿즈’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5월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은 3억 8994만 시간을 기록하며 네이버를 제치고,

유튜브와 카카오톡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은 사용 시간 기준 지난 3월까지 네이버에 이어

4위에 머물렀으나, 지난 4월 네이버와 순위를 처음으로 바꾼 데 이어

5월에는 격차를 더 벌렸다.

인스타그램과 네이버의 사용시간 격차는 4월 1386만 시간에 비해

5월 4642만 시간으로 세 배 이상 커졌다.

인스타그램은 ‘자주 사용하는 앱’ 부문에서도 2위를 굳히며

네이버와 격차를 키웠다.

지난달 국내 인스타그램 실행 횟수는 178억 5525만 회로,

카카오톡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143억 9131만 회로 3위다.

헤럴드경제 기사에서 내용 발췌

 

 

2. 네이버는 어떤 상황인 걸까?

티스토리와의 차별점은 어떤 것일까?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미지 발췌

 

처음에는 자동차가 좋아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이라고 해서 포스팅을

시작했고, 좋아하는 자동차 관련 내용을

간략하게 포스팅한 게 시작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내용에 대해

글을 쓰고, 간략하게 포스팅하는 게 다였습니다.

간략하게 글을 작성했고,

학교 과제를 위해 새로운 자료를

찾다 보니 해외 사이트도 검색했지만,

자연스럽게 녹색창을 많이 찾고

그게 블로그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네이버 카페

메일,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자료를 검색할 수 있었고

네이버 카페가 활성화가 되면서

네이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도 심혈관 카페를 통해 좋은 병원,

교수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아버지 병원과 교수님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네이버 카페는 정말 훌륭한

정보제공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저도 블로그 협업 내용을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작성하고 있는 글들에 더 집중하고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고민합니다.

왜냐하면 온전히 제가 작성하는 글들의 창작물이고

더 애정이 가기 때문입니다.

저만의 공간에서 제가 작성하는 글들의 콘텐츠가

잘되고 또 그게 돌아와서 저에게 소득을 올려주기

위해서는 좋은 품질의 글들이 작성되어야 하기 때문인 거죠

유튜브가 그래서 고품질의 콘텐츠가 제작되고

잘 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 좋은 정보제공을 하는 블로그 이웃분들이 있다.

→ 이웃으로 정해놓고 콘텐츠가 올라올 때마다 봅니다.

2) 상업적으로만 이용하시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 특히, 맛집 관련해서는 원고료를 받고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맛집은 저도 블로그를 보긴 합니다.

다만, 대부분 상업적인 글들이라 네이버 지도에 리뷰를 보거나

티스토리의 내용을 간혹 보곤 합니다.

3) 유튜브의 내용도 함께 크로스로 보면서 더블 체크합니다.

→ 블로그의 내용이 빈약해지거나,

콘텐츠의 품질이 좋지 못할 것 같으면

좋은 내용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내용 보완에 신경 씁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도 눈이 높아졌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를 보고 싶어 할 겁니다.

확인했는데, 질이 나쁜 콘텐츠나 상업용 광로를

지속적으로 보게 된다면 피로감에 쌓이고 말게 되겠죠

이런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에 네이버가 신뢰를

점점 잃어가는 부분이 발생했을 거라고 봅니다.

헤럴드경제 기사에서 내용 발췌

티스토리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다만, 티스토리가 조금 더 나은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사용자들이 조금 더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글들의 내용이

필요해서 찾아볼 때면 티스토리에서

그런 내용들을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좀 더 높았습니다.

블로그 지수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1차적으로 블로그는 주체가 블로그 주인이

만들어가는 것이고 일상 생각 혹은

테마를 가지고 있다면 그 테마에 맞춰

좋은 콘텐츠를 생산해 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들이

본인 개인 방송을 하는 것은

본인들의 능력치를 가지고 개인 방송의

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되는 것일 것입니다.

저는 인생에서 잘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들로 많은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구설계 파트도 준비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작성하고 있는 글들의

퀄리티를 높이고자 합니다.

인생의 로드맵과 테크트리를 제대로 만들어서

5년 후 제 인생을 어떻게 다르게 만들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출발선이 달라지는 부분이 기울어지는 부분이

분명 있는 부분이지만,

후천적으로 내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에 따라

어느 정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3단계 테크트리를 타기 위해서

저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도 꾸준히 자금 확보와 부수입

주식투자를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아래 방법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대비하며

더 나아가 향후 확실한 노후준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매달 배당주에 얼마를 투자할 수

있는지가 가장 관건일 것 같습니다.

 

1)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2개 운영 중

→ 24년 6월 만기 예정 8월 만기 진행 중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424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 배당주 추가 매수 진행 중!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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