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강철 멘탈을
가져야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흔들림 없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부딪혔을 때 평정심을
온전히 유지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생각으로 인해 내가 현재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리듬이 깨져 향후 나아갈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강철 멘탈을 가지고 있어야 대처를 제대로 하고,
다음 스텝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자꾸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 삶을 살아가다 보면 변화가 발생하고,
갑작스러운 일들이 발생한다.
유퀴즈에 나와서 알게 되었지만,
모교인 경희대학교에 1,300억을 기부하신
이영림 영림 한의원 원장님이 사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소 설립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이란으로
넘어가서 한의사로 일하시고 낮에는 부업까지 하시면서
돈을 모으시는 그 목표의식!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이란에서 혁명이 일어나
더 이상 근무를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이자
연구소 설립을 위한 자금을 모아야 하는 의지를 위해
'이란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은 건설사를
운영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포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삶의 흐름에서 순간순간 어려운 순간들이 정말 많이
있었을 텐데 진정 강철 멘탈로 목표를 향해 가신 듯합니다.
지난번 책에서도 읽은 내용이지만,
수많은 고민과 선택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갑자기 예고 없이 발생되는 사건들이
생기면 버퍼링이 생기면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수많은 고민의 연속선 위에 산다.
그 고민들이 자잘하고 자주 반복되는 일이어서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평소 숨 쉬는 걸 의식하지 않는 듯 말이다.
하지만 갑자기 큰 문제가 끼어들거나 자잘한 고민의 양이
너무 많아지면 그제야 의식이 되면서 곤란을 겪게 된다.
숨을 쉬는 게 의식이 되면 그 순간 꽤 불편해지는 것과 같다.
고민입니다 책에서 내용 발췌
좀 더 현실적인 예를 들자면 요양사인 어머니는
가정주부로서 생활을 하시다가
돈을 벌기 위해 요양사의 직업을 택해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젊은 시절에 직장 생활을 하신 거 말고는
나이 들어 직장 생활을 하시려니, 몸도 마음도
잘 따라 주지 않으셔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월급 200~ 210만 원 사이
돌봐야 하는 노인분들이 1층에 50명이며
요양보호사들에게 할당량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초보인 만큼 천천히 신경 쓰면서
노인분들을 돌봐드리다가 오래된 분들에게
'그렇게 일하다가 언제 다 마무리하려고 그래?'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하십니다.
교육받은 데로 노인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살가운 태도로 잘해보려 했다가 실전에서
되레 욕을 먹는 상황이니
자존심도 상하시고, 이런 상황이 짜증이 날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쉴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 거라 생각이 들고,
위로도 해드렸습니다.
'이런 상황이었기에 제가 아버지 수술 당시
휴가를 내서 간병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특별한 말씀은 안 드렸지만,
고착되어 있는 조직문화가 있는 거 같고
특별한 말씀을 하시는 것보다 아무 말씀 하지 않고
'알겠다고' 해보시는 것이 어떻게냐고 말씀드렸습니다.
2. 강철 멘탈 속에도 정서적인 공감대는 있다.
저는 예전에 회사에 작은 회사라 더 그렇지만,
회사에 입사를 하고 함께 했던 분들이
퇴사를 하게 되면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한 회사에 함께 있지 않고
떠나게 되니 아쉬운 공감대를 만들거나
정신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게 될수록
멘탈이 흔들리게 되는 그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런 맘이 없지만,
계기가 있다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함께하던 사람이 떠나는 것은
아쉽지만,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임으로
축하해 줄 일이다.
다시 안 볼 사람이 아니고
연락해서 한 번씩 보면 된다.
요즘은 많이들 건조해져서 입사 기간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에 따라
좀 나뉘는 거 같습니다.
베풀지 않고 인사도 거의 없이 조용히 지냈다면
그냥 조용히 퇴사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인사도 잘하고 잘 베풀고 하던 사람들은
회식 겸 송별회라도 하는 것 같아 대비가 됩니다.
저희 어머니 이야기로 좀 돌아오자면
업무는 어찌 보면 스피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좀 씁쓸하지만 요양사라는 직업은
사람을 대하는 일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분들은 노인분들에게 존엄
이런 거 없는 거 없습니다.
그냥 본인들의 업무입니다.
소리 지르는 노인 있으면, 조용히 하라고 일축하며
일은 스피드 있게 진행한다고 합니다.
인권을 무시되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합니다.
정신이 온전하신 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정신이 온전한 분께서 요양사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하시면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하신다고 하네요'
그만큼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분들이 요양원에 오시며,
요양사들도 본인들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게
목표인 곳이다 보니,
사람다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곳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양원에 들어오면 오래 살기 힘들다'
이런 표현이 맞는 거 같고
오래 살면 안 될 것 같다고
어머니께서도 이야기하시네요
강철 멘탈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면서
내 목표의식을 달성하겠다는 것은 맞지만,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 지도 굉장히 중요하며,
시간 배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도
중요합니다.
시간 배분에 대한 부분에 있어 사람들과의 대화를
많이 가질수록 시간적 효율이 적어지는데
간혹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듣게 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주마처럼 옆눈을 가리고 내 앞길만 가겠다고 하는
그런 자세는 지양해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번 분들을 보면서 든 생각들입니다.
월급쟁이들은 아니시고, 어떻게 돈을 벌지에 대해
고민하시고 그것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정체기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1)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3) 무엇인가 목표를 가지고 실행하면
반드시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직장인이 저 같은 경우에는
실거주 집을 한 채 마련하면,
주담대를 가지고 있고 이를 언제까지
갚아나가고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기 위해서
얼마가 더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큰 고민을 해보지 않아도 됩니다.
심플하게 현재보다
'자본금 최소 2억은 더 만들어야 된다. '
'아니면 갭투자로 가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이죠
시드머니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야 하고
주식투자, 제가 하는 애드 포스트, 배당금 등
모든 방법들을 동원해야 합니다.
그래도 많은 금액들이 아니기 때문에 2억이라는
금액을 벌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꾸준히 제 루틴을 지켜서 해나가면서
추가로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카카오뱅크 8월 적금 만기부터 자본금 확보가
시급합니다...
그래도 자본금 확보해서 끝까지 마무리해 보려 합니다.
1) 24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진행 중
→ 24년 6월 만기!
8월 만기로 적금 진행 중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424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 설정
→ 배당주 추가 매수 진행 중!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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