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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만으로는 영원한 노동자로 살아야 한다. 자본소득이 필요하다!

by 불꽃히멀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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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면서 어찌 보면 자본소득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주식을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도 시드머니가 얼마나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계실 텐데요?

주식계좌의 현금흐름 상태는 어떠신지요?

주식 전업투자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EBS 다큐를 보면서 느낀 점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전업투자자의 상위 1%는 돈을 벌고

7~8% 자기 생활비 이상을 벌고 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업투자자라고 해서 수익률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매달 생업을 위해 일정 부분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팔지 말아야 할 순간에도 매도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은 기다림이다'라고 했습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좋은 회사를 알아보고 그 가치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그런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원래는

가장 좋은 개인투자자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은 미국 주식하는 분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매달 꾸준히 사 모으시는

그런 가치 투자를 진행하고 계시죠!

대표적으로 테슬라, 애플 등이 있겠습니다.

10년 전에 이 회사를 샀으면 벌써

2배~ 10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들을 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행동임을 알고 있습니다.

아래 SK하이닉스가 그런 주식 중에 하나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주식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이 시점에서 전업투자자가 들려주는 말이

의미심장했습니다.

조선소에서 일하시다가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전업투자자가 된 케이스인데,

매일 매매창을 보면서 생존해 나가야 하는 일도

만만치 않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투자의 세계도

1) 상위 1% 가 진짜 부자가 되는 사람

2) 7~8%는 자기 생활비 이상을 버는 사람

(자기 생활비라는 표현이 애매합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나의 부를 좀 더 빨리 일으키고 싶고,

지금 이 각박한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전업 투자자가 되었지만,

주식이란 게 어차피 제로섬게임이라

1%의 상위권 사람들이 그 밑의 개미투자자의

돈을 다 가져간다고 보면 된다는 말에

씁쓸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투자를 할 때도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국내 주식만 진행하고

가치 투자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직장인이라 트레이딩, 단타를 할 수 없고,

능력도 되지 않기에

좋은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미투자자이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그에 따른 배당금도 많지는 않습니다.

 

 

고민이 가장 많이 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제가 목표로 세운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5년 내 완성해 보려 합니다.

다만, 제가 하고 있는 배당투자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른 파이프라인이 추가로 구축해야지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개미투자자들은 2~3종목 내외로 좋은 종목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5~10배 사이의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수익의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재 투자를 하거나

배당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 본업만으로는 영원한 노동자로 살아야 한다.

자본소득이 필요하다!

투자를 강조하시는 존 리 대표님의 이야기가

항상 나옵니다.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주식을 막 샀다 팔았다 하는 소위 말하는

매매방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말하는 것이죠!

전업투자자는 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레버리지가 필요한 순간에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여유자금으로 오랫동안 기다릴 수 있는

그럼 자금으로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씀하시죠!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제조업 회사원인 서진원 씨는

본업을 열심히 하면서

추가 소득을 만들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퇴근 후엔 아내가 일하는 펍에는 일하고,

주식투자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알고리즘으로 매수, 매매를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본인의 목표를 벽에 붙여놓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가는 모습에 대해

저도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본업의 노동 소득 외 부수입으로 노동 소득만큼 달성!

이 부분이 정말 와닿는 포인트입니다.

부수입으로 본업의 노동 소득을

달성하기 제 기준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의 능력에 따라

'한 달에 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탄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며,

아이랑 잠시라도 놀아주면서 집 안 청소라도 해야 합니다.

그럼 추가 소득 백만 원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저는 제가 노동 소득을 일으켜야 부수입이

일어나는 구조입니다.

각자 본인의 위치에서 부수입에 대한 접근을 해야 하고,

최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제 개인적으로도 위기의식을 가지고

외벌이로써 수익 극대화를 위해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세운 바를 위한 기초공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 목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지?

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50대엔 50%를 주식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존 리 대표께서 이야기하시는데,

좋은 종목에 투자하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세팅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50대에 배당금으로 최소 1,500만 원은 받을 수 있도록

세팅을 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1차 목표치입니다.

추가로 더 해야겠지만, 최소한의 노후대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본업 + 추가적인 부수입' 은 필수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풀타임으로 9 to 6 근무시간이 아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원하는 형태의 일을

통해 월급을 받는 그런 시대가 올 거라고 합니다.

​향후 일은 AI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도

폼팩터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AI 시대에서 내가 어떤 가치 있는 일을

찾아내고 수행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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