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2분기 실적 대박에도 삼성 안에선 '비상경영' 칼바람 부는 이유

by 불꽃히멀 2024. 9. 5.
반응형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를 7/5일에 아래와 같이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삼성 내부에서는 비용 절감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왜 그런 것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전기 대비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57.3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31%, 영업이익은 1,452.24% 증가했다.

 

1. 애플의 페렛 UI 에이전트 AI 발표

오직 '말'만으로 지시 및 업무 수행이 가능한

개인 디바이스 차원이 궁극의 AI 단계라고 합니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과 앱, 등록된 카드를 가지고,

AI가 업무 수행이 가능한 단계라고 합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현재 애플과 삼성이 준비하고 있는

'에이전트 단계의 AI'라고 합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전문가들은 삼성은 이 에이전트 AI 단계를

3년 내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애플이 이번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에이전트 AI 1단계는 이미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음성인식을 통해 수행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서

'시리를 통해 쿠팡과 토스를 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최저가를

찾아다니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음성으로 쿠팡에서 아니면 등록되어 있는 쇼핑앱에서

어떤 물품을 최저가로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애플 연구자가 발표한 페렛-UI는 스마트폰 모바일 앱 화면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성 AI 시스템.

스마트폰 UI 화면은 보통 세로 긴 종횡비를 가지며 아이콘, 텍스트 등

작은 대상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페렛-UI에선 이미지 세부 사항을 확대하고

강화된 시각적 특징을 활용하는

애니 레졸루션(any resolution) 기술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페렛-UI는 화면 해상도에 관계없이

UI 세부사항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됐다.

https://techrecipe.co.kr/ 에서 내용 발췌

 

애플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일들을

chat GPT와 협력해서 진행하는 것이고,

휴대폰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모두 애플이

자체 개발한 페렛 UI 기술로 검색해서 알려주는 것들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합니다. ​​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기존의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자체 제작하던

업체였죠. 그리고 AI를 위해서 개인정보를 탐색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자체 클라우드를 설치해서

애플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서 보안을 강조해서

마케팅 포인트로 삼았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해도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추론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어찌 됐던

전 세계 데이터 망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없는 애플이

애플이 하는 거니'조금 더 안전하겠지'라는

허상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는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2. 삼성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이유

삼성 갤럭시 S24에서 발표한 on device AI 기능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I 라이브 통역 콜(동시통역 기능)

→ 언어팩 다운 시 가능

2) 서클 투 서치

→ 화면에 동그라미 그리면 검색해 주는 기능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삼성이 내놓은 이런 기능들은 현재

에이전트 AI로 가는 단계의 여러 가지 기능 중

하나로 해석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애플의 페렛UI 기술을 따라잡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자체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애플과는 대조적으로

삼성은 구글에게 의존해야 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치명적일 것입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스마트폰이 이전 하드웨어 경쟁을 하던 시절엔

삼성전자가 유리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스펙과 제품 신뢰성 확보에만 신경을

쓰면 됐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적인 제품을 들고 나온

애플이 나온 뒤로는 애플이 퍼스트 무버가 되고,

삼성은 카피캣 정도로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만들고 있는 생태계, 디자인 들을 따라가려고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으로는 폴더블폰으로 혁신을

만회하려 하지만, 정작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현재 애플이 진행하고 있는 AI 비서 부분과의 격차를

좁히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이미지 발췌

 

아래 댓글을 보면 삼성 직원이 적은 것처럼 보이는 댓글이 있어

가지고 와 봤습니다.

1. AP 엑시노스 대신 퀄컴 사용으로 로열티 지속적으로 나감

→ 플래그십은 대부분 퀄컴 스냅드래곤 사용

2. 비 메모리 분야 tsmc에 밀림

3. 메모리 분야, 모바일 사업분야만이 캐시카우

→ 블로그 내용을 바탕으로 본다면 모바일 사업에 대해서도

비상 경영 체제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함이 맞는다고 봅니다.

 

비디오 머그에서 내용 발췌

 

미래사회를 보면 가전을 중심축으로

냉장고에 물건이 비어있으면 냉장고에 주문을 하는

그런 부분을 보았습니다.

핸드폰과 가전들이 통합되고 자동차와도 협력해서

이런 부분들이 에이전트 AI로 묶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삶의 수준은 굉장히 높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전이나 핸드폰에서 삼성이

'에이전트 AI'를 구글과 협력해서

나아가야 한다면 애플보다는 뒤처질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언팩을 하고

새로운 제품이 나온 시점에서

애플과 어떤 경쟁구도를 하고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확실히 향후 먹거리를 위해

애플은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먹거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겠지만,

쉽지 않은 싸움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위기의식을 가지고

외벌이로써 수익 극대화를 위해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본업 + 추가적인 부수입'

이런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가져가야겠지만,

'3년 내 AI가 많은 환경을 바꿔놓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제 콘텐츠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풀타임으로 9 to 6 근무시간이 아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원하는 형태의 일을

통해 월급을 받는 그런 시대가 올 거라고 합니다.

 

​향후 일은 AI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도

폼팩터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내가 어떻게 일을 할지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