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무조건 빡세게 벌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에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셨는지요?

올 한 해도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휴가 있으면 아무래도 제 루틴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양가 부모님 댁에서 생활하면서 동시에

그동안 있었던 일들도 대화로 이어가야 하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부분들이 제 루틴에 영향을 주는 건 맞지만,

초조해지고 문제가 생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랜만에 양가 부모님을 보면서 하는 대화가

더 뜻깊고 좋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화를 자주 드리지 못하기에

얼굴을 보면서 그동안 생각하고 계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던 것이죠!

​

서론이 좀 길었는데,

왜 돈을 빡세게 벌어야 하는지 오늘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

1. 돈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명절뿐만 아니라 지출이 필요한 시점엔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항상 느끼는 시점입니다.

​

어제 TV를 보는데,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이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을

하신 걸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네 식구 먹을 만큼

살 수 있는 돈을 주는데,

식솔 10명을 책임져야 했던 아버지였기에

월급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TV에서 이미지 발췌

​

이분이 어릴 때 생각이 그래도 비관적이지 않고

항상 무엇을 간절하게 원하면 그것을 찾아서 하는

그런 마인드였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1)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데 당시 10개 팔면 1개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초등학교 때 아이스크림을

팔았다고 합니다.

→ 물론 걸러서 뒤지게 혼났음

​

2) 세발자전거를 너무 타고 싶은데,

부잣집에만 세발자전거가 있는 시대 상황

그럼 어떻게 하면 세발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부잣집애가 세발자전거를 탈 때

세발자전거를 밀어주고 한 번 타는 그런 전략을

구사했다고 합니다.

→ 밀어주는 게 너무 힘들어 새끼줄을 묶어 끌어주는 걸

택했는데, 나중에 그 모습을 엄마가 보시고는

마음이 엄청 아프셨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까지 극한상황에 처해보지는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있다면

자신이 선택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그것을 가질 수 있게 실행해 보자!

 

요즘 이렇게 사시는 분들은 드물겠지만,

병원을 개업하고 고가 장비를 들여오고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일 년에 거의

쉬는 날 없이 일을 했다는 함익병 원장님!

'어떤 일이 없이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일이 절대 없었다' 말씀을 하시네요

딸이 15세에 유학을 가고 외국 생활을 하는 바람에

밖에서 단둘이 있었던 시간이

5시간 정도(?)라고 할 정도로 둘이 보낸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요...

딸의 간곡한 제안에 밖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하는데

인생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TV에서 이미지 발췌

 

네이버 TV에서 이미지 발췌

 

이렇게까지 시간 절약을 하고,

내 일에 생산성에 집중을 하고 난 다음에도

'내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

'돈이 모이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그 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익병 원장님처럼 극도로 시간을 아껴

본업을 하면서 즐기는 시간이 없도록 일을 했다면

본인 바람처럼 입에서

'돈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 말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

 

​2. 입은 무겁게 지갑은 두껍게!

​

나이가 들수록 입은 좀 무겁게 하는 편이

좋은 거 같습니다.

와이프가 저한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

말은 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이 들면서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은 좀 줄이고 뒤에서 힘이 돼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게

좋은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필요할 때 부모님 용돈, 조카 용돈

와이프에게 선물을 사줄 수 있는 그런 자금력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

아낄 수 있을 땐 적극적으로 아끼고

베풀 수 있을 땐 제가 만든 자금으로

베풀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죠

저같이 40대 중반이 되면 점심값이나 커피값은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가끔 커피는 한 번씩 사면서

이야기를 듣곤 하는 멤버가 있습니다.

​

막연히 제가 사원, 대리 시절에는

'40 대과, 차장급을 바라보면서 밥이나 커피는

사주실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간혹 사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가정이 있고 자녀들을 키우시기에

항상 팍팍한 살림살이를 가지시는 분들이었죠!

제가 가정을 가지고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그 사정을 알게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을요...

 

 

1. 부양가족 증가

~아이가 7세까지 최대한 모아야 함

2. 주 담대 상환금

3. 부모님 용돈 및 경조사비

4. 의료비

5.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지출

 

인플레이션으로 실질임금은 적어지고 있는 중이죠!

제가 받고 있는 연봉 인상률에서 물가 상승률을 빼면

되는데, 0.3% 정도면 거의 (-)가 되고 있다는 뜻이죠!

돈을 버는데 점점 가난해지는 구조입니다.

​

1) 연봉 인상률 : 기대치 3% 혹은 그 이하

2) 실질임금 상승률 :

중소기업은 2~3% 가 임금 상승 평균입니다.

3%를 평균으로 잡았을 때

실질임금소득은 아래와 같습니다. ​

​

| 24년 실질임금 상승률 : 3.0% - 2.7% = 0.3 %

​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실질소득이 감소하며,

열심히 일을 하는데 돈은 없는 구조가 됩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투잡, 쓰리잡을 하게 되며,

어떻게 하면 더 돈을 모을 수 있을지 궁리를 하는 거죠!

​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투자하려다 보니 리딩방들이 엄청나게 활개를

치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리딩방에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

본인이 다 하면 된다고...'

왜 리딩방을 만들어서 매월 구독비를 받게 하는지?

그 이유가 당연히 매월 구독비를 챙겨서 이익을

챙기기 위함이겠지요!!

 

​

어제 가장 임팩트 있게 본 내용은

함익병 원장님이 성공했을 때는

'대게 먹을 때다'였습니다.

​

가난함이 너무 싫어 지독하게 벗어나려고

노력하신 분이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이제는 대게 정도는

충분히 사 먹을 수 있게 된 나 자산을 평가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 한 잔도 효율성이 없으면 사 먹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 앞에서 정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현금흐름에 대해 정말 강조하는 부분인데,

확실하게 현금흐름을 (+) 가져가시는 절약하시는 삶을

실천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현재 상황에서 무조건 절약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돈이 있는 사람들, 혹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에 대해 보고

따라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투자하는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머뭇거리지 않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그게 부동산이라고 한다면 매수한 다음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투잡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제 기준으로도 개인투자자로서

배당투자는 지속하되,

종목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게 있는지,

3~4배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

주식은 주식데로 공부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부수입은 제 루틴 데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조금 더 부를 쌓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애드 포스트가

정체성을 보이고 있지만, 좀 더 고민해 보고

구독자를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

왜냐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저는

본업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아무리 고민해 봐도 한계치가 분명 정해져 있습니다. ​​

​

- 본업에 몇% 저축 가능

- 인플레이션으로 저축비율 감소

- 본업 열심히 해서 가져올 수 있는 성과급 있음

 

​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본업을 열심히 하고

추가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은 모두

다음 테크트리를 만들기 위한 자금

확보 작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이미지 발췌

​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테크트리를 빨리 올려 제 수입원을 늘릴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1) 24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진행 중

→ 8월 만기

​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424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 설정

→ 개별주 투자 진행 중

 

​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