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을 처음 알게 된 건
IBM 컴퓨터 학원을 다니면서부터입니다.
MS DOS를 배울 때니까
486 컴퓨터에 플로피디스크를 카피하고
DIR/all이라는 명령어를 치면 디렉터리를
모두 표시하는 그런 DOS 명령어들을 배울 때죠!
컴퓨터 플로피 디스크에 모두 저장하고 기록하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게임도 이 플로피디스크에 저장하고
실행하던 시대였지요~
요즘 세대들은 영상물 혹은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는
그런 구형 컴퓨터이지만요~
그 486, 펜티엄식으로 컴퓨터가 발전해 가던
시대를 살아온 아재가 바로 저인 거 같습니다.
1.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
생각보다 잘 만든 게임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를 컴퓨터학원에서 처음 접하고
이런 컬러 모니터가 아닌,
녹색 모니터인 시절에 플로피디스크에 게임을
복사해 와서 집에서 게임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방 한구석에 오래된 컴퓨터 한 대가 있었고,
거기서 컴퓨터 게임을 즐길 수가 있었죠!
명령어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Shift 키와 어떤 키를 누르면 한 걸음씩
갈 수 있었던 거 같고,
방향 키로 속도 조절을 하면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떨어지면 날카로운 창에 찔려 죽거나,
톱니로 된 문이 열리고 닫히는 부분이 있기에
정교한 컨트롤로 점프를 하거나
한 걸음씩 건너서 피하지 않으면
잔인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1) 게임 중 페르시아의 왕자가 문을 여는 방법입니다.
2) 점프해서 위쪽 벽을 당겨서 누른다.
3) 그럼 횃불 사이의 문이 열린다.
게임 시나리오와 방법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2. 한 가지 게임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
개발이 필요하듯,
투자도 오랜 시간 시간을 들여야 할 듯합니다.
페르시아의 왕자는 89년에 나온 게임이라고 하는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 기간이 꽤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나무위키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한정된 컴퓨터 하드웨어 성능에서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고, 모든 메모리를 끌어모아
간신히 게임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제작자 조던 메크너는 애플 2의 한정된 하드웨어에서
이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고
끌어모을 수 있는 모든 메모리를 끌어모아
간신히 게임을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애플 2 컴퓨터 사양을 살펴보았더니,
RAM이 4KB입니다.

요즘 컴퓨터 사양들을 보면 윈도우 10의 기본 사양이
DDR4, DDR5라는 명칭으로 16GB, 32GB의
임시 메모리 저장 공간을 달고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죠!
그만큼 현재 고사양의 컴퓨터로 발전했고,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그만큼 무거워진 거죠.
어떻게 보면 적은 메모리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잘 만들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그램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혹은 로딩을 많이 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을 가진 사람이 정말 능력자이기 때문이죠!

1) CPU : MOS Technology 6502@1.023MHz
2) RAM : 4KB(...).[9] 보드상에 48KB까지, 슬롯에
추가 카드로 64KB까지 확장 가능.
3) 사운드 : 5V 스피커
4) 확장 슬롯 : 8개
5) NTSC TV 출력 기능
6) 40x24행 모노크롬 텍스트 화면 (반전, 점멸 표시 가능)
7) 40x48/15컬러 저 해상도 그래픽,
280x192/6색 고해상도 그래픽 화면
나무위키에서 내용 발췌
1989년 10월 3일 애플 II로 처음 나왔지만, 팔린 것은 총 84장에 불과했다.
이것은 당시 애플 II의 사양이 시대에 너무 뒤떨어졌기 때문에
그래픽과 사운드의 질이 좋지 않았고,
대세가 IBM PC 호환 기종으로 넘어가던 시점이었기 때문이었다.
1989년이면 IBM PC 진영은 인텔 80486이 나왔을 시기이며
애플 컴퓨터도 매킨토시 LC의 출시를 코앞에 둔 시기였다.
이때 애플 II용 신작을 출시했다는 것은 플레이스테이션 3 시절에
플레이스테이션 1용 게임을 출시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는 이 게임의 개발에 아주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제작자 조던 메크너는 애플 2의 한정된 하드웨어에서
이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고
끌어모을 수 있는 모든 메모리를 끌어모아
간신히 게임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애플 2 하드웨어에 대해 잘 아는 이들은 페르시아의 왕자가
애플 2에서 구동되는 것을 보며 기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조던이 게임을 완성했을 시기, 이미 애플 2는 구식 하드웨어가 되어있었다.
이후 조던 메크너는 그래픽과 사운드의 질을 끌어올려서
1990년 9월 IBM PC 호환 기종에서 구동되는
MS-DOS 용 페르시아의 왕자를 발표하였고
이 버전이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면서
조던은 비로소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었다.
이후 페르시아의 왕자는 애플 매킨토시, 아미가, 아타리 ST,
마스터 시스템, 메가 드라이브, 메가 CD, 게임 기어,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패미컴, 슈퍼 패미컴, 게임큐브,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2(게임 큐브,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2의 경우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숨겨진 게임으로 등장),
버추얼 콘솔 등 정말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1996년 미국의 게임 잡지 PC 게이밍 월드는
최고의 게임 100에서 84위로 이 게임을 선정하고
별도로 전설적인 교과서 게임 10에 둠,
심시티, 문명 같은 게임과 같이 선정했다.
나무위키에서 내용 발췌
플로피 디스크 1장에 이 게임을 구현했다는 것에 대해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품은 2장이라고 하지만요!
버블버블도 2장이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게임이 시장에 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듯이
투자도 오랜 시간에 걸쳐야 그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그 종목이 매력이 있는 종목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지난번에 송희구작가님이 이룬 성과를 공유드린 적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공부량이 엄청나며,
웬만한 곳의 임장은 다 다니신 듯합니다.
그리고 그분만의 원칙이 있으시며
토지를 매수하시면서 환급성에 대해 언급을 하셨죠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도 필요하며,
인사이트를 가진다면 꾸준한 기다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우선 되지 않으면 어떤 종목, 어떤 토지를
매입할지를 알 수 없으며,
그냥 막연히 남을 따라 하거나,
'방송에서 어떤 종목이 좋습니다'하면 그 종목에 대해
공부도 없이 그냥 사실 수도 있습니다.
30대 평범한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로 200억 원이 넘는
자산을 형성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자산 시장 상승기에 운 좋게 투자에 성공한 극소수의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송희구 작가는 사회 초년생 시절
투잡까지 뛰어가면서 번 월급의 90% 이상을 저축,
그렇게 모은 종잣돈 6천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11년 만에 200억 대의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최소 10년 이상 꾸준히 공부하면서 멀리 내다보고
한 단계씩 성장하며 이룬 성과였죠.
부동산 인사이트 포스트에서 내용 발췌
그냥 돈을 버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돈을 벌 수는 있어도 꾸준하게 벌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절히 원하면 그것을 가질 수 있게 실행해 보자!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좀 더 공격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월급쟁이는 매달 월급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혹은 추가적으로
지출이 발생되면 집안에서 돈이 부족하다,
어디서 돈 나올 때가 없냐? 이런 식으로 돈으로 인한
싸움이 발생할 때가 많습니다.
1. 부양가족 증가
~아이가 7세까지 최대한 모아야 함
2. 주 담대 상환금
3. 부모님 용돈 및 경조사비
4. 의료비
5.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지출
저도 이 말에 많은 공감이 되어, 지속적으로
본업 + 부수입을 강조하고 있는 중입니다.
집안의 평화와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신과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투자를
하셨으면 합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
'돈이 부족해서 돈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테크트리를 빨리 올려 제 수입원을 늘릴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1) 24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진행 중
→ 8월 만기 완료!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424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 설정
→ 개별주 투자 진행 중
투자 공부 진행 중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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