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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ote

시사적격 침체의 서막 1부를 보고... 추가 소득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by 불꽃히멀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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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S에서 진행하는 시사 적격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좀 더 부가수입을 벌어야 한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이 추가 100만 원을 올리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셨고, 그중에 블로그만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능력치에 따라 다르다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저도 글을 꾸준히 써보고 있지만 한 달에 8천 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는 정도니까요.

그럼 조금 더 들어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본업의 실종으로 인한 부업 사례

 

▶ 오픈런(Open Run): 매장 개점 시간을 기다려 물건을 구매하는 일

공연예술계에서 일을 하시는 분을 취재했는데, 본업이 줄어들면서

생활비 지출을 감당할 수 없어 부업을 시작했다는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명품 구입을 위해 오픈런을 하는 알바부터, 한정판 신발 구매 등

본인의 시간을 돈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신해 알바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겨울 날씨를 담요 더워가며, 손은 다 터가면서 버티는 모습이

안쓰럽게도 하면서, 자신의 본업을 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기만을 버티는

모습이었습니다.

시간을 산 고객은 아침에 와서 명품 백을 380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사 가고,

알바를 하신 분은 일당을 받고 가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사적격에서 이미지 발췌

제 생각으로 돌아와서,

앞서 내용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시간과 노동력을

저렇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돈의 힘, 자본주의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며,

돈은 일단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다시 한번 장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본업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투자를 하시는 분이든, 부업을 하시는 분이든

아래 내용은 꼭 인지하시고 가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본업이 흔들려서는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가가치 창출은 본업이 바탕이 되어야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1) 부업이 본업보다 잘 번다면 부업을 생계로 해도 될지를 고민해도
되지만, 본업이 일단 흔들려서는 안 된다

2) 본업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부업으로 추가 수입을 올려야만 한다

 

3.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임금 하락

 

요즘 점심 한 끼 먹으려면 기본 만 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회사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밖에서 해결해야 할 경우 메뉴판을 보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통계로 보면 자장면 가격이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생각되던 자장면 식자재들의 인상으로 인해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자장면만 그런 게 아니라 음식점 대부분이

1인분 만 원이던 음식이 만 이천 원으로 갑자기 인상하더니, 조금조금씩

더 인상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받는 임금 상승률은 음식 인상률 등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인해

실질임금이 하락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보통 3~5% 임금이 인상되었다고 해도 현재 아래 표와 같이

자장면 값이 16.3% 가 올라버리면, 내 실질임금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면

하락하는 것이죠!!

시사적격에서 이미지 발췌

또한, 아래는 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어부들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에 대해서 취재한 부분을 간략하게

정리한 사항들입니다.

외식을 하더라도 물가가 오르면 지갑 사정이 좋지 않게 되고, 그러면

점점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는 경치 침체의 시작이 되는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자영업자 가게 유지를 위해 대출진행
▶ 코로나19 이후 가게 유지를 위해 대출진행, 금리 상승으로 이자비용 상승,
경기 불황으로 손님은 줄고이자는 늘어나는 악순환 발생

2) 인플레이션으로 유지비 상승한 어부 조업 포기
▶ 10만 원대이던 기름값이 25~30만 원대로 뛰었고, 인건비도 올랐지만
생선값은 오히려 내려 조업을 포기하는 사연
웬만큼 생선을 잡아서는 현상 유지를 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함

시사적격에서 발췌

 

4. 어떤 부업이 좋을까?

 

사실 경치 침체가 오고 있다는 부분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다음에 보고 있는 Made in Korea 편에서 조금 더 다뤄볼 예정인데,

제조업 부분에서도 이미 많은 경쟁력을 잃고 있고, 판매량이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경기 침체까지 오기 때문에

부업하는 인구가 상승하고 있다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맞서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한 시점일 듯합니다.

사실 지난번에 본인의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퇴사를 할 시 본인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퇴사자에 이 본인의 기술을 만들어서 꼭 만드셔서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요즘 유튜브가 잘 되고 있으니, 영상편집 기술이 있다든지

로고 디자인, 기구 설계 등 본인의 기술로 부업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저는 그런 부업을 하지를 못하는 상황인지라,

일단은 주식투자와 블로그,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수익을 안겨다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월 5만 원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로 추가 수입을 발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 애드센스 9일 동안 수익 발생한 부분입니다.

$1.86 오늘 자 환율로 2,471원 정도 발생하였습니다.

한 달 정도 운영해 보면 네이버 애드 포스트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소소한

커피값 정도는 추가로 거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애드센스에서 이미지 발췌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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