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note

살면서 쉬었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책을 보고 나서

by 불꽃히멀 2023. 5. 2.
반응형

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은 쌀쌀한 날씨였던 하루였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동물원을 가기로 한날이었는데,

비가 내리기도 하고 컨디션도 서로 안 좋았기에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아이와 하루 종일 보내고 힘들어지는 시점에 잠시

블로그를 써보려 합니다.

1. "넌 이다음에 크면 뭐가 되고 싶나?"

세상 나이로 마흔 살이 막 넘었을 무렵 꽤나 할 일이 없던 나는~
중략---
"이야~ 광수야 아~ 너 이다음에 크면 뭐가 되고 싶냐?
"뜬금없는 질문이었지만 나는 모든 동작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거의 10살 이후에는 들어보지 못한 신선한 질문이었다.

​10살 이전에는 집에 놀러 온 아부지 친구분들이나 친척 어른들의
단골 레퍼토리여서 아주 지겹고 식상한 질문이었는데, 마흔 살이 넘어
다시 질문을 받으니 그 질문이 그렇게 신설할 수가 없었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에서 발췌

 

그냥 대학교를 진학할 때는 입시로, 학교를 옮기며 수능을 다시 볼 때쯤엔

막연히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열망으로 수능을 다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단계가 순탄하지 않았고

나의 능력치가 가장 부족했기에 첫 번째로 다를 길을 선택했고

현재는 다른 것을 배워 기구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멋진 계획 멋진 꿈을 꾸었었지만, 단지 꿈을 꾸었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내가 어떤 꿈,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묻는다면 지난번에 계획했던 것을 이뤄내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1)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진행 (1일 1 포스팅 유지 노력)
▶ 네이버 애드 포스트로 월 5만 원 수익 목표
2) 주식배당금 진행
▶ 23년도 주식배당금 백만 원 목표
3) 주식투자 진행
▶ 좋은 종목 저렴하게 매수 목표, 우선 회사부터 공부 필요!
4) 티스토리 운영 진행 (23/2/14 개설)
▶ 구글 애드센스로 추가 수익 목표 (1일 1포스팅 유지 노력)
5) 중국어 TSC 어학공부
▶ 4~5 급 점수 취득 목표

자신의 위치 및 생각하는 그릇에서 앞이 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팅을 하고 전진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지도가 펼쳐질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관적인 지도가 펼쳐지는 것처럼요!

2. 현재 삶에 충실하면서 미래에 대비해야 하지만

본인의 꿈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합니다.

금일 블로그 내용을 보면서, 일을 하면서 가난해지는 부분을 보면서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

내 수입이 300만 원이라면 거기에 맞춰서 소비를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요~

안 그래도 인플레이션으로 과자, 맥주 가격, 빵 가격 등이 기본적으로 10%~20% 이상

올라서 사기가 선 듯 겁이 나는데, 케이크를 4만 원~6만 원 이상을

MZ 세대들이 선 듯 구입을 한다고 하니, 생각 차이가 많이 들었습니다.

돈이 돈을 번다고, 일단 모아야 내가 어떤 다른 취미나 일들을 하기가 수월해

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노후자금이나 내 자식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자

많이들 맞벌이를 하고 있고 N 잡어들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죠

물티슈를 새것으로 뜯으면서 아래 스티커를 보면서 한 번 웃었습니다.

자식 앞에 사랑을 배우면, 자식 관련된 일은 참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

사랑을 배우는 것

열심히 벌고 재테크 하면서 여유 있게 된다면

내 취미활동은?

1년에 한 번쯤은 어떤 플렉스를 해볼 수 있을까? 등등

가족을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 보상 프로그램을 가동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