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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ote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지 않을까요?

by 불꽃히멀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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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미용실을 퇴근하고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사장님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중 48세 남편과 동갑인 아내분이 아직 애는 어린데

"무엇을 하고 먹고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하소연을 하셨다고 하네요

1. "무엇을 하며 먹고살아야 할까?"

 

꽤나 막막하게 들릴 수 있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저희도 아이가 어리고 40대 중반에 나이가 되어가기에 와이프가 간혹 물어보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제가 이런 대답을 해 줍니다.

"50이 넘었을 때까지 현재 직장을 다니기는 힘들 거라,

자격증 미리 준비하고, 재테크 잘해서 확보할 수 있는 자금을 최대한 준비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요

물론, 아직 뭐 결과물이 많지 않기에 와이프가 체감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행동 루틴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미용실 사장님 이야기도

큰 오빠께서 대기업에 다니셨는데, 퇴직 후 무엇을 하고 먹고살지 고민해 봤냐고?

했더니, 지게차 자격증을 모조리 취득했고

60의 나이에 이력서 100군데 이상 제출해서 취업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요즘 힘든 곳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지 찾아보면 다 일할 곳이 있다고

일단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시네요!

 

2. 한 번에 완성되는 인생은 없다

 

아래 광수생각의 저자 박광수 씨의 책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도

공감이 되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인생을 음식 만드는 것에 비유하며, 두려움을 떨쳐내며 조금씩 간을 하며

먹어가면서 부족한 맛을 채워 나가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만들어지는 인생은 없으며, 본인이 도전하면서

그 인생이 만들어지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내가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 주진 않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네 인생도 살아보니 음식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큰 레시피만 정해졌다면, 두려움을 떨쳐내고 조금씩 간을 하며
먹어 보면서 부족한 맛을 채워 나가면 되는 것이다.

한 번에 완성되는 음식이 없듯이 한 번에 완성되는 인생도 없다.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 난 음식을 못 만들어."라고 단정 짓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늘 도전하지 않는 삶은 누군가가 차려 준 당신의 입맛과는
별개인 음식만 먹게 될 것이다.
그런 밥상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당신의 인생에 어떤 재료를 넣든 당신 마음이다.
당장은 맛이 없을지라도 당신의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맛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버무려야 한다.
버무리 버무리.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에서 발췌
 
 

좋은 책은 나의 영양분과 토대가 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의 경우, 또는 블로그 님들 중에도 하루에 10분 정도는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 경우를 글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저도 조금씩 책을 읽어서 긍정적인 영향, 삶의 토대로 활용해 보려 합니다.

간혹 좋은 글, 좋은 생각들은 블로그에 올려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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