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5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미용실을 퇴근하고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사장님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중 48세 남편과 동갑인 아내분이 아직 애는 어린데 "무엇을 하고 먹고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하소연을 하셨다고 하네요 1. "무엇을 하며 먹고살아야 할까?" 꽤나 막막하게 들릴 수 있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저희도 아이가 어리고 40대 중반에 나이가 되어가기에 와이프가 간혹 물어보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제가 이런 대답을 해 줍니다. "50이 넘었을 때까지 현재 직장을 다니기는 힘들 거라, 자격증 미리 준비하고, 재테크 잘해서 확보할 수 있는 자금을 최대한 준비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요 물론, 아직 뭐 결과물이 많지 않기에 와이프가 체감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 2023. 5. 5. 동탄 메리그라운드 분위기 및 갓잇에 대한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지난주 일요일, 과천 서울대공원을 계획했던 우리는 비가 내린 뒤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때문에 아이가 감기 걸릴 것을 우려하여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중 메리 그라운드와 갓 잇, 그 뒤에 주렁주렁 동물원까지 후속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 메리 그라운드 솔직하게 미친 듯이 검색을 해서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좋은 곳이 검색되면 코스를 짜보고 와이프와 함께 음식과 활동 공간 유모차 이동 여부, 유아휴게소 유무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움직일 준비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아이를 데리고 메타폴리스 복합공간 외에 와보는 곳이라 어떨까 하는 호기심과 설렘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인도어 캠핑 콘셉트의 문화 향유형 복합공간으로 여가, 돌봄, Food a.. 2023. 5. 3. 살면서 쉬었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책을 보고 나서 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은 쌀쌀한 날씨였던 하루였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동물원을 가기로 한날이었는데, 비가 내리기도 하고 컨디션도 서로 안 좋았기에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아이와 하루 종일 보내고 힘들어지는 시점에 잠시 블로그를 써보려 합니다. 1. "넌 이다음에 크면 뭐가 되고 싶나?" 세상 나이로 마흔 살이 막 넘었을 무렵 꽤나 할 일이 없던 나는~ 중략--- "이야~ 광수야 아~ 너 이다음에 크면 뭐가 되고 싶냐? "뜬금없는 질문이었지만 나는 모든 동작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거의 10살 이후에는 들어보지 못한 신선한 질문이었다. 10살 이전에는 집에 놀러 온 아부지 친구분들이나 친척 어른들의 단골 레퍼토리여서 아주 지겹고 식상한 질문이었는데, 마흔 살이 넘어 다시 질문을 받으니 그 질문이 그.. 2023. 5. 2.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부터 극대화 노력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비 오는 날 지방을 다녀오느라 열심히 니로를 끌고 달려보았습니다. 앞만 보고 가는 장시간 운전이라 휴게소를 쉬었다 갈 수 있는 시간이 없이 계속 달렸던 거 같습니다. 왠지, 요즘같이 쉼 없이 달리는 저의 한 모습 같아 모였습니다. 감상에 빠질 때쯤 오늘의 주제로 넘어가 봅니다. 1. 블로그 점검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 중 한 가지이며, 이를 잘 활용해서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통계로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중 블로그 매일 1 포스팅하려고 노력하는 부분도 그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카카오 티스토리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티스토리는 올해 2/14일 부터 운영을 시작해서 블로그님들 도움으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금일 환율로 5,082원정도 발생하였.. 2023. 4. 30.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