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사에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특히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

오후 반차, 연차 등을 평소보다

자주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면접을 보러 가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환절기에 요즘 아이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병원 가야 할 경우가

자꾸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 들어 회사에서 쉬지 않고

열심히 레버리지 당하고 있는

저였기에 여러 생각이 들어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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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대 중반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열심히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

​

한 달에 한 번 회사에 다니면

월급을 받습니다.

성과를 내든 못 내든 잘 출근하면

받는 급여이죠!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면서

받는 월급이기도 합니다.

회사는 제 노동력과 시간을 돈으로

지급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죠

회사에서 주는 월급은 평균적으로는

시간과 노동력에 비례해서 주는 것이기에

한 달 성실하게 노동을 했으면,

계약한 금액을 받게 됩니다.

능력이 좋은 사람은 승진을 빨리하게 되는

것으로 보상을 받게 되지만,

시간의 사용 개념은 유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의 사용 측면에 있어서

얼마나 효용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는

조직 내 있을 때보다 조직 밖에서

혹은 본인이 생산자의 측면에서 그 효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프리랜서 혹은 유튜버라는

생산자라고 했을 경우 능력치가 좋을수록

이 시간의 값어치가 엄청나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벌어 들어는 수입을 예로 들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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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애드 포스트 24년 1월~ 3월까지

수익 그래프 변화입니다.

포스팅 하나 작성하는데 평균 2시간 정도로

제가 잡았을 때

시간당 3,424원의 수익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아래 수익 달성 관련하여 내용을 업데이트해 보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한 걸을 더 달려가 보려

구체적으로 다시 산출해 보았습니다.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424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저는 블로그를 작성하면 시간당

약 3,424원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능력치가 좋을수록 더 벌어들일 수 있다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목표로 잡은 시간당 5,000원은

애드 포스트 수입이 월 240,000원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개념은 부자일수록 시간의 값어치가

비쌀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래서 시간이 부족하거나 아깝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네이버 애드 포스트에서 이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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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이 있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산다

​

저도 제시간이 항상 빨리 흘러간다고

생각하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라멘 가게 사장도 아닌데 말입니다.

자영업자도 아니며 월급을 받으면서도

집안을 챙기면서 부수입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분주히 움직여야 합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화과자에서 이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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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임팩트 있는 글을 이웃 블로그 님 글에서

읽었습니다.

제 생각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변 수준이 높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매수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고,

어떻게 매수했는지부터가 중요했을 것이며

부업을 하시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다는 부분을 표현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흑석 롯데캐슬 에듀 포레 매수 후 실거주 하면서

부업으로 쿠팡 이츠까지 열심히 뛰고 계신다는데...

주변 수준을 높여야 그 이상이 보입니다.

 

2. 후배가 결혼한다고 찾아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아내 될 분은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했던 분.

투자에 관심이 없는 편인데

2020년 코로나 때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아는 A의사분께서 20년간의 퇴직금을 빼서

엔비디아에 올인하는 걸 보고 뭔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꾸준히 공부를 통해 지분을 늘려가는 건 기본이고,

천재일우의 기회라 생각되면 직진할 수도 있어야

투자 인생이 바뀜을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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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루지 님의 블로그에서 내용 발췌

네이버 부동산에 보면

35평 기준 최근 매매 실거래가 16억 5천만 원입니다.

역시 서울은 엄청난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23평대가 전세가가 7억 9천입니다.

제가 매수하고 싶어 하는 동탄 33~35평형대

매수 가격과 유사합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이미지 발췌

 

현재 자산의 격차는 코로나 시국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이 바닥을 찍고 치고 올라갔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던 분들은

좋은 주식들을 혹은 부동산을 더 매수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자산 격차가 부자들과 서민들은

더 벌어진 상황인 것이죠​

​

엔비디아인 경우

2020년 4/9 $ 65.74

2024/4/24 $ 796.77

 

20년 4/9일에 매수를 했다면

약 12배의 매수 차익을 발생시켰을 것입니다.

20년 퇴직금이면 얼마의 시세차익을 남겼을까요?

엄청난 금액이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5억이라고 한다면

60억이 되었을 텐데요 세금 제하고 받을 수 있는

금액이 그래도 엄청납니다.

구글에서 이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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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이런 분들과 소통하고 계시다면

자극도 되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이 다가 아닙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돈이 부족해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사는 것이 낫습니다.

오히려 내가 여유가 있어서

봉사활동이나 기부금을 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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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해 주지는 못하지만

시간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

'제가 회사에 제시간과 노동력을 너무 레버리지

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

부수입을 위해 너무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좀 더 경제적 자유를 확립해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컸던 그런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

아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제 목표를 다잡아 봅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언제가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애드 포스트 수익금이

들어온 날입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며 콘텐츠 생산자가

되면서 누릴 수 있는 기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을 발생시키면

소비하지 않고 또 다른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현금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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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와이프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는 데는 아낌없이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여

시간적인 자유를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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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자식으로서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도 하고

여행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

이런 부분들이 부자들이 가질 수 있는

여유로움이 아닐는지요?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고 있는 요즘을

바라보며 제가 느낀 생각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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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을 들고나가면 살게 한 가지도 쉽지 않은

고물가 시대입니다.

제가 월급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이

이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절약이라는 훌륭한 아이템도 장착해야겠지만,

추가적인 부수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야 마이 데이터 상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확실한 노후준비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24년 6월 만기 26주 적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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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 배당주 추가 매수를 위한 현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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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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