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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변동 추이와 니로 최근 24년 4월 연비 변화 알아보기!

by 불꽃히멀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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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연비 효율이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4월은 지방 출장 등과 같이 고속도로를

타야 되는 빈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연비 흐름이 더욱 좋아지게 된 거 같습니다.

4월 주유를 하면서 느낀 건

유가 흐름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휘발유가격이 1670원대를 오가고 있기에 

4월 유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저렴하다고 다닌

주유소 기준이고, 23년 7월부터

제가 주유한 유가 기준 흐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었습니다.

23년 9월 가격과 비교했을 때 현재 그때까지는

아니지만, 현재 1709원의 휘발유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클 App에서 이미지 발췌

 

| 23년 9월 주유 가격 비교

마이클 App에서 이미지 발췌

 

 

소비자 물가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

유가까지 올라버리니 서민들은

점점 살기 힘듭니다.

정말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한 거 같습니다.

오늘은 유가가 오르고 있는 이유와

최근 니로 연비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제유가 추이와 상승 요인은?

국제유가 WTI 추이를

아래 이미지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4년 2월 2일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4/5일 기점으로 상승세가 꺾이고 가격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https://kr.investing.com/에서  이미지 발췌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Western Texas Intermediate) 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으로,

세계 3대 유종 중 하나이며 국제 유가를 선도하는 지표임 (계약단위: 1,000 배럴)

이데일리 17일 자 기사 내용에서

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이스라엘·이란 충돌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영향으로 상승

2) 원·달러 환율은 가파른 상승세

향후 수입 물가 압력으로 반영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란 충돌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지난 25일 기준

배럴당 평균 89.23달러를 기록해

지난달(84.18달러) 대비 5.05달러(약 5.7%)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6일 장중 1400.0원까지 올라, 장중 고가

기준 2022년 11월 7일(1413.5원) 이후

1년 개월여 만에 1400원을 넘겼다.

이후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370원대의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평균 환율은 지난 26일 기준 1368.17원으로

지난달(1331.64원)보다 36.53원(약 2.7%) 급등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국제유가의 전월비 상승세가 이어졌고

농수산물 가격은 전월비 소폭 안정 조짐을 보였지만,

전년 동월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을 것”이라며

“환율도 전월비 추가 상승해

수입 물가 상승 압력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월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비 1.6%를 기록하며 반등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기사에서 발췌

 

현재 4월 물가 3.1% 전망으로

이 전망대로라면 3달 연속으로 3%대의 물가를

기록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고금리, 고유가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환율까지 압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출로 먹고살아야 하는 나라

바로 한국입니다.

수출이 둔화되고, 수입이 증가하게 된다면

바로 외화보유고가 감소되고, 경제 성장을 둔화되며

그로 인해 내수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지난번에 공유드렸습니다.

 

과거 효자였던 수출은 우리 경제의 성장을 갉아먹는 신세가 됐습니다.

수출은 자동차 등 운송 장비를 중심으로 3.8% 증가했지만,

수입은 화학제품 등이 늘어 3.5% 증가했습니다.

순 수출은 1분기 성장률을 0.1% 포인트 끌어내렸는데,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4분기 내리 성장 기여도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석 달 만에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7%에서 1.6%으로

낮춰 잡았던 한은은 다음 달 또 전망치 하향 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11일) "금년 연간 성장률은 IT 경기 부진 심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전망치 1.6%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간 소비 덕에 겨우 역성장은 탈출했지만,

반도체 등 IT를 중심으로 한 수출 급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경제의 하반기 반등도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미, 중 무역갈등 속에서

대한민국이 포지션을 어떻게 잡고 가야 할지

정말 중요한 순간임을 인식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의 대외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 블로그 편에서

신문 논설 부분을 읽고 느낀 점을

블로그에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내 환경이 쉽지 않은 것은 확실하며,

월급쟁이도 마찬가지지만, 자영업자분들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해야 대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24/4/13 주유 시 측정 연비

하이브리드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배터리 효율이 좋아지면서

연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18도~ 20도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연비가 20km/ l를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출장으로 인해 장거리를 뛰었더니

고속도로 연비까지 포함하였더니,

연비 상승 폭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은 틀어놓은 상황이며,

고속도로 50% 일반국도 50% 정도의 비율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4월 연비는 고속도로를 70% 탔기 때문에,

굉장히 준수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3월 대비 4월 주유 기록을 비교해 보았더니,

하기 측정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 4/13, 20.0 km/l (35l 주유 시 700km 주행)

▶ 3/18, 18.8 km/l (32l 주유 시 603km 주행)

▶ 1/27, 15.1 km/l (36l 주유 시 545km 주행)

​1) 1월 대비 연비는 상승됨

2) 따뜻한 날씨로 인해 배터리 효율 상승

3) 고속도로 비중이 상승되어 연비가 더욱 상승

상기 부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봄철 연비가 상승되었습니다.

실제적인 측정 연비로 다른 분들의 24km~ 26km/l를

운행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제 주행습관으로 나오는 연비이니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120~130km/h를 넘지 않게 운행합니다.

너무 고속으로 운행해도 연비가 손실을 많이

입기 때문에 급하지 않으면 너무 빠르게 달리지

않으려 합니다.

마이클 App에서 이미지 발췌

 

하이브리드가 연비가 좋다고 생각하시고,

타시자마자 연비가 19km/L , 23km/L 가 나온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

잠시 설명드립니다.

하이브리드도 기본적으로 내연기관이기에

처음 연비는 10km/L~12km/L 온도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낮은 연비로 출발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달리면서 EV (전기 모드)와

혼용 구간(내연+전기모터)가 함께 운영되면서

연비를 절감하기 때문에 트립에 찍히는 연비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요즘 유가가 상승하면서,

LPG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 검토하신다면

일정 거리(편도 30km) 이상 출퇴근을 하시는 분이 타셔야

연비도 잘 나오고 초기에 자동차 비용에 들어간 투자비도

회수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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