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이 최근 2~3년 만에
극심해진 상황입니다.
김밥도 기본 김밥이 2,500~3000원선이
동탄에서 먹을 수 있던 가격이었습니다.
지금은 평균적으로 4,000원입니다.
자주 사 먹지 않는 방향으로 와이프와
이야길 했고, 사 먹어도 조금 더 맛있는
돈가스 김밥 4,800원을 지출하고
사 먹습니다.
저희 아이가 돈가스 김밥을 잘 먹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의 이야기고
서민들의 음식인 김밥과 순대 국밥 등
기본적인 음식들이 모두 상승하였기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1. 김밥은 기본이 4,000원
순대 국밥은 만 원~만 천 원 시대
아래 기사를 보면 조금 24/9/11일 자임에도 불구하고
물가 반영한 기사치고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23년 초부터 물가 상승 반영이 시작되어 24년에
추가 상승되어 이미 기본 김밥은 4,000~ 4,500원을
하고 있는 상태이죠!
메뉴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참치와 돈가스 김밥이 조금 더 비쌉니다.
* 참치김밥 : 4,500원
* 돈가스 김밥 : 4,800원
저도 배고플 때 편의점 김밥 2,000원 주고 한 개 사서
먹으면 든든하고 그랬습니다.
요즘 김밥 가격은 후들후들합니다.
한 끼 제대로 먹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만,
돈이 부족할 때는 저렴한 김밥만 한 게 또 없습니다.
그런 김밥을 사 먹기가 조금 겁이 나는 현 상황입니다.
칼국수, 비빔국수도 물론 가격이 비쌉니다.
지갑 사정은 얇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절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간혹 가는 가성비 있는 멸치 국숫집이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되면 이제 이런 곳으로 옮기시는 게
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멸치국수 : 6,000원
* 칼국수 : 7,000원
* 비빔국수: 7,000원
김밥 가격 4000원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민들의 대표적인 한 끼 메뉴인 칼국수, 비빔밥의 가격도 올랐다.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 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김밥의 평균 가격이 지난 7월 3462원에서 지난달 3485원으로 0.7% 올랐다.
이외에도 칼국수의 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
9231원에서 9308원으로 0.8% 올랐고,
비빔밥도 1만 885원에서 1만 962원으로 0.7% 올랐다.
김밥, 칼국수, 비빔밥은 지난 7월까지 가격 변동이 없었으나
서울 지역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5월 삼겹살 1인분(200g)이
2만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7월 삼계탕 가격은
1만 7000원을 넘었다.
삼겹살의 경우 식당들이 1인분 중량을 200g이 아닌
180g, 150g 등으로 낮춰 1만 원대 후반에 팔고 있다.
서울경제 기사 내용에서 내용 발췌
회사에 제휴해서 먹고 있는 한식뷔페가 있는데
식대가 한 끼에 7천 원 정도에 먹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 끼 식대가 올라 7,700원입니다.
한식 뷔페가 그래도 백반에 라면, 샐러드까지
먹을 수가 있어서 주변 공사장 인부와 근무하시는
회사원까지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물가가 오른 부분은 소비자들이 있고
이 부분을 불평해 봐야 시간 낭비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기업들이 물가를 올리는 부분은
이익을 챙겨가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만큼의 차액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킨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비싸면 안 사 먹으면 됩니다.
만약, 사 먹어야 한다면 조금 더 저렴한 곳으로 이동해서
사 먹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만큼
불필요한 시간은 제거해고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밖에서 약속을 거의
잡지 않는 편입니다.
첫째는 아이가 어려서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제 부수입을 진행하기 위해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번에 퇴직 후 현금흐름 500만 원 만드는 방법에 대해
글을 읽고 난 후 저의 퇴직 후 현금흐름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아래 항목 말고는 현금흐름이 없었고
제가 현재 목표로 삶고 있는
월배당 100만 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 국민연금 120만 원
2. 퇴직연금?
5. 주택연금 120만 원 (집값 4억)
목표 월배당 100만 원...
갈 길이 아직 멀었습니다.
년 배당으로 했을 때
약 14,500,000원은 받아야 월배당 100만 원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 배당금 : 14,500,000
* 배당소득세 15.4% : 2,233,000원
* 연 배당금 : 12,267,000 원
* 월배당금 : 1,022,250원
7% 배당금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원금이 207,142,857 원 있어야만 가능한
연 배당금 수치입니다.
제가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어야 합니다.
기존에 제가 하고 있는
배당주 투자 외에 3~5배 이상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업에 신중하게 투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1) 배당주 투자
→ 한 달에 몇 주라도 추가 매수할 수 있도록 진행
2) 개별주 투자
3) 네이버 애드 포스트 수익 지속
배당주 투자는 무조건 배당주가 많을수록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드머니가 모이는 데로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배당주로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달성하기는
어렵기에 개별주 투자에 집중을 하려 합니다.
좋은 종목을 선택하고 저렴한 주가에 도달했을 때,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죠!
'주식은 기다림이다'라는 말을 명심하고,
2~3년 이상 기다리다 보면 최소 3배 이상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그런 기업에 투자를 하려 합니다.
네이버 애드 포스트는 매달 25일 입금이 되고 있으며,
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4년 8/7일 기준으로
1) 주식배당금 : 약 45만 원
2) 애드 포스트 배당금 : 약 78만 원
1), 2) 합계: 123만 원
애드 포스트 덕분에 작년보다 수익은 더 좋아졌습니다.
다만, 주식 배당금은
작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그만큼 제 투자 수익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니까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주식투자 공부는 안 했고 그에 따라 받은
수익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도 공부를 하고 얻어내야 하는 수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으니까요
지금부터 투자 공부를 해서 개별주 투자 수익을
벌어보려 합니다.
회사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고, 주가 흐름을
면밀히 살피면서 어느 정도의 가격에서 살지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제가 매도를 진행할 때 좋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시대 및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자본 축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비도 합리적으로 해야지만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1) 애드 포스트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
2) 부수입 추가 창출을 위한 노력
이런 노력들을 투자 예수금으로 활용해서
투자 수익금을 창출해 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진
시점인 거 같습니다.
여기서 부동산도 꼭 점검하고 진행해야 할
요소입니다.
저는 1주택 소유자로서
실거주 관련 갈아타기를 위한
'2억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시드머니를 마련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개별 주로 수익화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약도 좋은 조건이 나타나면
지속적으로 넣어볼 생각입니다.
중장기 투자인만큼 긴 호흡을 가지고
차근차근 가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산을 만드는 것은
Just do it!
무조건 하고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언제가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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