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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Buddy Pass, ~12/31까지 구독 서비스 시범운영 시작

by 불꽃히멀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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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벅스가 최근 아메리카노와 라떼기준으로

톨 사이즈를 제외하고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에 대한

가격 인상을 기존 대비 각 300원씩 진행을 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부담이 상당해진 결과가

되었는데요~

영업이익이 떨어져서인 걸까요?

스타벅스도 Buddy Pass라는 명칭으로

월 9,900 원 10/1일 자로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 스타벅스 Buddy Pass 시범서비스

10/1부터 운영 시작

Buddy Pass라는 말이 어떤 말인지부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이런 의미로 명칭을 제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COMPANION PASS라고도 함. ​

가족이나 친지 및 친구에게 제공되는 할인티켓을 말합니다.

항공영어 용어라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내용 발췌

스타벅스 앱에서 이미지 발췌

 

 

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로, 오후 2시 이후 월 9900원에

매일 한 잔의 제조 음료와 푸드 30% 할인 쿠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4500원)를 톨 사이즈로

매일 마시는 소비자는 30% 할인을 받아 31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주일만 이용해도 구독료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스타벅스는 이달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서비스의 실효성을 검토한 뒤 지속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플랫폼 위주로 확산하던 구독 서비스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퍼지는

배경에는 글로벌 및 저가 브랜드의 공습으로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록인 효과'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구독 서비스는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아

충성 고객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구독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정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매년 스타벅스 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원두 가격 인상 등으로

수익성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수익성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뉴스 1 기사에서 내용 발췌

 
스타벅스 앱에서 이미지 발췌

 

1) 기본 혜택

30일간 매일 오후 2시 이후

제조 음료 30% 할인 혜택

* 카페 아메리카노(Tall) 기준 : 3,150원

* 아이스 카페 라떼 (Tall) 기준 :

3,500원

2) 추가 혜택

a) 푸드 30% 할인 혜택 1장

b) 딜리버리 배달비 할인쿠폰 1장

3,000원 할인

c)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1장

3,000원 할인

오후 2시 이후 사용량이 많으시다면

구독해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커피는 오전 출근시간대와

식사 후 12~ 2시 사이에 이용이 많아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는 제외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냐고

물어보신다면 3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왜냐면, 와이프가 일단 커피를 좋아하기에

주말에 커피를 마시는 건 일단 구독 서비스에

포함이 되진 않겠지만,

간혹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배달비 할인

푸드 할인, 그 밖에 주중이나 주말 오후 2시 이후에

커피를 구매할 때 커피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앱에서 이미지 발췌

 

 

기본적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좋아하진 않지만, 꼭 필요할 때 한 번씩

사용하면 정말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와이프가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때

누군가 대신 그 일을 해준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했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2. 스타벅스 이벤트 진행이

많아지는 중입니다.

최근 집 근처에 메가커피가 급속도로

증가되는 추세인 듯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마케팅으로 매장수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매장에 줄 서 있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이는 듯합니다.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는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이고, 확연히 저가 커피 브랜드와

스타벅스와 투썸 등 고가 브랜드로 갈리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영업이익을

줄이더라도 지속적으로 충성고객을 유치하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펼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벅스 앱에서 이미지 발췌

 

 

별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또 그걸 사용해서

커피를 사 마시니, 충성고객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 스타벅스 운영사 SCK 컴퍼니의 지난해 매출은 2조 929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급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률은 2021년 10%대에서

2022년 4.7%, 지난해 4.8%로 감소했다.

업계에선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스타벅스는 전 점포를 본사 직영으로 운영 중인 만큼

비교적 운영·관리가 쉬운 데다 전국의 전 점포가 2000개에

육박하는 만큼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보다

구독 서비스 이용자를 모으기가 쉽기 때문이다.

뉴스 1 기사에서 내용 발췌

 

투썸 하트 앱에서 이미지 발췌

 

투썸은 커피보다는 케이크가 맛있는 곳이라

저도 가끔 케이크를 사 먹는 곳입니다.

하지만, DT 도 없고 주차도 불편한 곳에

위치한 곳이 많이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아마 교통의 입지와 아이들과 놀 수 있는 편리성이 있는

그런 곳에 입점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이런 추천 서비스들이

생성형 AI와 맞물려서 제가 음성으로 핸드폰에 요청하면

AI가 데이터를 검색해서 추천해 주는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포털사이트나, 블로그가 힘을 잃지 않을까요?

그럼 AI로 인해 일자리가 더욱 줄어들 것이고

보편적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 합니다.

기본 소득제를 어떻게 시행할지 얼마를 줄지

예상할 수 없고, 아직 불확실하기에 개인적으로

제 자신의 자본소득부터 잘 챙겨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사람보다 잘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질 것입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에 맞춰 대응하려면

일단 자본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 있는 일을 찾는 것도 훨씬 수월하고,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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