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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STOCK

주식에서 14% 와 3.4%의 수익률 차이는 엄청나다!

by 불꽃히멀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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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에 투자... 는 아니고 매매결과가 나왔습니다.

간혹 보는 주식투자 방송이 있는데, 거기에서 한 말이 딱! 생각이 납니다.

"개인투자자가 자신의 포트에서 현재 도망가야 할 때를 알더라도

그렇지 못할 때는 자신이 더 욕심이 나서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더 가지고 있을 때다"라고 말입니다.

1. 셀트리온 매도 진행

 

결과는 조금 더 우상향으로 올라가서 매도하면

좋은 결과를 낳지 않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기다리다 놓쳤다

14% ▶ 3.4%의 수익률로 최종 매도 진행

큰 금액은 아니지만 먼가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원래 좋은 주식은 기다리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했고,

공부를 하고 믿음이 있으면 기다리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공부해 보니, 파이프라인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있으며

매출도 작년보다 좋을 것으로 보이고 있어 주가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가 변동이 어떤 요인인지는 몰라도 변동이 심한 게 한 가지 흠이네요

일단, 올랐을 땐 파는 게 정신적으로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주가 추이를 보다, 생각한 가격대에 다가오면 다시 매수하는 전략을 취해보려 합니다.

1) 긍정적인 뉴스가 자주 등장하고 있음

뉴스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는 점이

의문점입니다. 호재로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모습입니다.

오르락 내리 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 외국인과 기관이 공매도 혹은

주가 차액을 가지고 노는 듯한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래서 주식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은 24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 청(EMA)에 졸리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졸레어는 노바티스와 제넨테크가 개발한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CT-P39는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파이낸셜 뉴스에서 기사 발췌

2) 주식차트

셀트리온 일봉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4/21 셀트리온 공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투자심리도 떨어지고 있고, DMI 지수도 하락하고 있어 매도하였습니다.

18만 원대(14%)가 가장 좋은 매도시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며, 다시 저가 매수 대가 진입한다면 매수하려 합니다.

2. 미국 발 악재로 인해 아시아 시장 하락

 

결과는 미국 발 악재로 인한 '은행 위기' 확대와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01.3으로 전월 104.2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사가 잘못된 거 같으며, 악재로 작용한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또한,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돌파했다고 하니 환율에 대한 부담감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 같습니다.

경기 전망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을 때, 포트 관리에

신경 쓰시고, 자산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26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홍콩을 제외하고 일제히 약세다.
미국에서 촉발된 은행권 위기,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여파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다우 존스 30산업 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1.02% 빠졌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각각 1.58%, 1.98% 떨어졌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미국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의 총 예금 규모가 전분기 대비
40.79%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많은 예금이 빠진 것이다.
특히, 1045억 달러(약 139조 원)로 집계된 은행의 예금 잔고에
미국 대형은행 11곳이지원한 자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발은행권 위기설이 재점화됐고, 이는 시장 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의 4월 소비자신뢰지수, 서비스업 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 부진도 시장에 부담이 됐다.
콘퍼런스 보드가 집계한 미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1.3으로 전월의 104에서 하락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한4월 서비스업 지수는 -16.2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발췌

 

 

* 소비자 신뢰지수란?

콘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 측정하며, 전체 경제활동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수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 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아래 미국 4월 소비자 신뢰지수 나타내는 예측치와 실제 지수를

나타내는 표이며, 하락으로 나타내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

kr.investing.com에서 이미지 발췌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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