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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by 불꽃히멀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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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장마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3일째 아침을 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불편한 날씨인 데다 어제는 유독 좌석도

한 정거장 앞으로 갔음에도 없었습니다...

 

 

결국 버스를 못 탈 것 같아

비 오는 날 버스 세 정거장 앞을 걸어서

탔고 빨리 도착하길 빌었지만

결국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40대 중반이신 분들 혹은 비슷한

나이 또래분들은 90년대 후반에 나온

김정민이란 가수를 알고 계실 겁니다.

성대모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 가수를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을

되살려 보았습니다.

1. 김정민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애인, yesterday

김정민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입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면

노래방에서 한 번씩 부르게 되는

노래들이죠

그 시절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에

있었던 추억도 함께 생각이 나면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신경 쓰는 일들이 많아

장염으로 이어졌는데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스 지수를

좀 낮추는 순기능을 한다고 할까요?

 

 

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일단 들어 보셔야죠!

https://youtu.be/5yQi9EUXk0w

 

 

 

별이 빛나는 밤에 영상에서 링크를 가져와봤습니다.

4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 분이시라면

김정민 노래 한 곡 정도는 좋아하시라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힐링을 받고 계신 듯합니다.

 
별이빛나는밤 유튜브에서 내용 발췌

 

2. 55세 김정민의 동안 비결로

6시 이후 금식 등 꾸준한 자기 관리

김정민이라는 가수는

개인적으로 노래도 좋아하지만

현재 자기 관리를 엄청 잘하고 있는

가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중 변화가 거의 없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점은

정말 본받을만합니다. ​​

다음 헬스조선 기사에서 이미지 발췌_김정민 인스타그램 캡처

 

 

한 방송에 나와서도 20대 슬픈 언약식을 부를 때와

지금 체중이 3kg가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오후 6시 반 이후엔 야식을 먹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역시 오후 6시 이후 야식과 술을 먹지 않고

운동관리만 잘해도 뱃살관리는 어느 정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수 김정민(55)이 동안 비결로 저녁 시간 금식과 운동을 꼽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동안 비법에 대해 “20~30년 뒤에

동안으로 남고 싶다면 절대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면 안 된다"라며

“청년 시절보다 3kg 이상 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인다.

세끼를 먹는 대신 오후 6시 반 이후에는 물 정도만 마신다”며

“운동을 매일 한다"라고 밝혔다.

다음 헬스조선 기사에서 내용 발췌

기사 내용을 보면 야식을 먹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야식을 먹으면 먹지 않는 사람보다

기상 후 렙틴(식용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16% 낮았다.

그렐린(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치는 평균 34% 높았다.

이 말이 무섭습니다.

결국, 야식을 먹으면 호르몬 영향으로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는 연구 결과이네요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 연구소 마이클 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특히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여 더 주의해야 한다.

하버드대 의대 부속 브리검 여성 병원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으면 먹지 않은 사람보다 기상 후 렙틴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16% 낮았고,

그렐린(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치는 평균 34%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으로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다음 헬스조선 기사에서 내용 발췌

결국은 체질과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40대가 넘어서면 신진대사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확실히 덜먹어야 되는 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는 나이 때입니다.

자산 축적을 목표로 하는 저이지만,

건강을 잃게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가 보려 합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했던 제가

아버지의 수술 일정이 비슷하게 겹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 일정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세상일을 알 수 없습니다.

안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고 있던 가족 여행도

이렇게 된 이상 여행 계획을 다시 잡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제 하루 느낀 점을 조금 써 본다면,

'아직 가진 돈이 부족하다. 좀 더 많이 벌고 싶다.'였습니다.

능력치가 부족하여 천천히 진행되고 있지만,

그래도 인플레이션 시대,

자본주의 룰에 대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제가 주식배당금을 목표로 배당주 추매를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산가가 된 분이 유퀴즈에 나와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Q: 한 달에 삼성전자 주식을 얼마씩

매수하셨는지요?

A: 150만 원~ 200만 원 정도

돈이 생기는 데로 매수했다고 했습니다.

최소 5년 이상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매수했기에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돈은 없지만,

제 현재 수준에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금액으로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확실한 노후준비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24년 6월 만기 26주 적금 시작

→ 24년 6월, 8월 만기 예정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424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 배당주 추가 매수를 위한 현금 확보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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